핵심은 맨 마지막에 작성했다.

시간없는 분은 맨 마지막을 읽어라 그러면 이해된다.

시간 지연, 시간 팽창을 우리는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배웠을것이다.

물론 이것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다

아인슈타인 빼고 전세계에서 아무도 이해하지못한다

왜일까?

이것은 그냥 이론일 뿐이다.

증명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지구상에서 이뤄진 실험에 의한 증명일뿐

실제로 시간 지연과 시간 팽창이 일어나는지는 단 한명도 밝혀낸적이 없다.

그래서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어느 행성에서의 1시간이 지구에서는 14년이 지나있더라~

이건 증명되지 않은 이론을 바탕으로 해석하여 만든것일뿐

이게 실제이진 않다.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은 흐르지도 않는다.

시간이라는건 그냥 인간이 만든 추상적 개념일뿐이다.

그렇다면 위에서 설명한 행성마다 다르게 시간이 흐른다는건 무엇인가?

일단 우리는 우주선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나아가는지를 알고있어야한다.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우주선은 발사되고 우주 공간을 나아간다.

방송에서 또는 인터넷 영상에서 봐왔던 우주선은 아주 멀리서 발사되는걸 봐왔기에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리게 보였을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우주로 발사되는 우주선의 속도는 걍 존나 존나 존나게 빠르다.

그리고 우주는 아무것도 없이 어둡고 캄캄하다

이는 우주선의 속도가 어느정도인지를 즉 거리를 체감할수있는 환경적 요소가 없다는걸 말한다.

그렇기에 인간이 느낄수있는 시간에 대한 체감이 지구에서 느끼는 시간에 대한 체감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는것이다.

자, 눈을 감아보자

시간을 측정할수있는가?

할수없다.

그럼 눈을 감은 상태에서 빠르게 달려보자.

내가 어디까지 왓는지 거리를 측정할수있는가?

없다.

보이지않기에, 내 속도를 상대적으로 체감할수있는 물체들이 없기에

그렇기에 내 속도가 지금 어느정도로 어느 거리로 빠르게 가고있는지 알수가 없는것이다.

무엇보다 우주는 중력이 0이다.

즉 무중력이다.

인간의 신체 노화는 중력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것만 설명해도 우주에 있다온 사람들은 왜 피부 노화가 지구인들보다 상대적으로 덜 받는지 알수있을것이다.

위에서 말한대로 우주선의 속도는 존나게 빠르다.

근데 그러한 속도를 가지고도 외딴 행성을 가려면 수개월 수년이 걸린다.

자 지금부터 쉽게 이해시켜주겠다.

지구가 자전하는 속도는 시속 1670km이다.

우주선의 속도는 시속 63만 5266km이다.

(인류 역사상 최고 속도로 기록되고 있는 우주선을 기준으로 했다)

자 이제 계산해볼수있지않겠는가?

우주선 1시간동안의 주행 거리가 63만5266km

지구가 1시간동안의 주행 거리가 1670km

우주선의 속도는 1시간동안 지구를 약 15바퀴를 돌수있는 속도다.

그렇다면 지구 시점으로 우주선의 시속대로 자전하려면 몇바퀴를 돌아야하는가?

지구는 약 38,007바퀴를 돌아야한다.

이해되는가? 우주선이 1시간동안 주행하는동안 지구는 38,007번을 자전하고 있다는거다.

즉, 38,007일이 지나있다는거다.

이게 상대성 이론이다.

속도는 중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각 행성마다 중력이 다르다.

지구보다 수백배는 강한 중력이 있는 행성들도 많다.

그렇다면 또 어떻게 될까?

이게 특수 상대성 이론이다.

이제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