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든지 만들지 니들 알아서 생각해라

먼저 나는 급식임

나도 어릴때 들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함

엄마가 알려주신 썰이다

먼저 우리 엄마는 제주도 신촌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한 태어날떄부터 10살까지?

아마 엄마 말로는 자기 어릴때 제주도 신촌에 홍수도 났다고했다

그럼 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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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한 9살때쯤에 어느날 중학교 영어교사가 없어졌다고 했다

그떄까지만 해도 술 처먹고 늦게 들어오는줄 알았다고 했다

근데 그 부인은 뭔가 이상한거야 술을 먹었는데도 일찍들어오는 양반이 늦게 들어오니깐

그리고선 다음날에도 집에 안들어오고 자기 직장인 학교도 안옴

그럼이제 여기서 112에 신고를 하지 그래서 신고함

그래서 경찰이 실종으로 조사하는데 뭔가 이상한거야

아무 흔적이 없어

그니깐 경찰이 한 일주일정도 조사하다가

납치된 영어교사집으로 모르겠다고 편지를 보냄

그러니깐 어떄 갑자기 중학교 영어교사가 한순간에 증발하니깐

그 주변사람들은 미치지

그래서 납치사건 일어난다고 이사가는 사람들도 많다고했다

그리고 영어교사에 부인은 수학교사였나? 과학교사였나했음

그뒤로 학교 잘 안오다가 퇴사했다고 들음

그리고선 다른 직업가지고 일하는데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집에 전화가 걸려옴

그떄 이야기로는

납치된 남자교사는 A,부인은 B라고 한다

A:여보세요

B:누구세요?

A:나 야나 여보 OOO

B:당신 어디야?

A:나 북한

이러고 전화 수화기 넘어로 무슨 다른 남자목소리가 크게 나더니만

끝났다고 했다

과연 북한은왜 그 남자교사 그것도 영어교사를 납치했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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