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창원푸X요양병원의 대처 너무화가납니다모바일에서 작성

라운드(116.39) 2024.04.29 15:19:21
조회 122 추천 0 댓글 0




저는  창원의 푸x요양병원에 4월24일 오후 2시30분에 입원 후 4월25일 오전8시25분경

급히 가퇴원처리 후 대학병원으로 간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모대학병원에서 입원하고 있던 환자(85세)는

담석증시술이 끝나고  여러질환과 연세가 많으므로 가족들은 집 근처 병원에 가기를 희망했고 대학병원 주치의의 추천으로 협력관계인 해당병원으로 전원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입원한지 12시간이 채  지나지않아

새벽1시에 시술했던 배에있는 관이  빠졌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급하게 택시를 불러 도착하니

관이 빠져 간단히 소독 후 병상에 누워계시는

환자를 마주하였습니다
사건의 정황을 파악하기위해

병동 담당간호사와 이야기를했고
당시 간병사는 휴식을위해 잠을청하고

간호사들이 1시간에 한번씩 돌아다니며

확인을 하였고 마지막으로

환자가 자고있는것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그라나 환자가  소변을 보기위해

일어나 사이드레일을 넘어가다

관이 빠졌으며

(기저귀를 채웠으나 화장실에 가려했으며

쓰레기통에 소변을 눴다고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해당시술을

하기위해 병원을 알아보니 현재

시술가능한 의료인이 없어 우선은 요양병원에서

간단하게 드레싱을 했으니 오전에

이송차량을 불러 가자고 하였습니다
환자(85세)는 급성백혈병과담석증진단을 받으시고, 폐암의심 환자로

면역력이 많이 저하되어있는상태이기에

이야기를 들은 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오전까지 옆에서 지켜보겠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간호사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간병인의 보통 취침시간은언제며

그 사이에 다른대체인력이 보충되거나

관리는 어떤식으로 되냐 물었더니

정해진취침시간은없으며

간호사들이 1시간에 1번 확인차 도는게 다라고 했습니다

정해진루틴이 없다면 지침서없이

자유자재로 확인하고싶을때  하고 아니면 마는건가요?

무책임한 답변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환자의 진단과시술명을 확인하고(관삽입,

백혈병,폐암의심 등)

입원허가를 내주셨으면

환자에대해  인지하고  유심히 신경써야 될 부분을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앉아서 할머니의 침상과 환자복을 체크하자

기저귀와 하의가 축축하게 젖어있었습니다

분명 수습하면서 갈아주어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그대로 둔것같아
간호사실로 가서  아까 관이 빠지고나서

기저귀와 하의를 갈아입혔냐고하자

눕히기만했고 갈아입히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새 하의를 달라 요청  후

제가직접 기저귀를 갈고 입혔습니다,
그때부터 예의주시하여 병실을 찬찬히

둘러보았습니다 각 침상에 놓인

배뇨배설횟수, 간병인업무체크리스트,간병일지

등 그 어떤것도 환자에 대한 내용은

기록되어 있지 않았으며
소변량도 기계에 그람수 측정을 하지않고

손에 얹은 후 감으로 확인 후  문서에 기록하는것은 물론이고

(원칙은 무게재는기계에 측정 후 수치를 적어야함)

위생장갑하나로  여섯환자의 기저귀를 갈아주는모습을 확인 했습니다.
위생장갑착용 후 기저귀를갈고 버린 후 새로착용해야하는데 지침을 무시하고  비위생적으로 하는 모습,  연세가 많으신환자를대할때

ㅇㅇ씨 하며 장난스럽게 대하는 모습까지

(친분이있는것도아니고 신환환자에게  언행이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환자를 푸X요양병원에 모시는게 불편해져

퇴원처리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정확한 지침이나 원칙에 의거하지아니하고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모습을 보니

충분한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요양병원의 주의의무와 간병인 관리감독이

미흡했던것을 볼 수 있었으며
저는

해당 시간대의 복도CCTV(4.25)를 요청하였으나

오늘 오후 4시가 넘어서도 답변을 주지않아  다시 전화하였더니 그제서야  원무과에서 절차에따라

받을 수 있다는

병동 간호과장의 대답뿐이였습니다

제가 전화를 걸기전까지는 어떠한 답도  받지못했습니다
제가 다른 대처방안이나 피드백을 받고 싶다고하자

자신은 일주일에 한번 간병인 교육을 한다며

그 교육을 제가 방문하면 보여줄 수 있다는

터무늬없는 대답과함께

자신은 교육은 하고있고, 간병인은 외주업체라는

간호과장의 답변을 듣고는

제 의중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것같습니다
대학병원도착 후

약속된 시술이아니므로 응급실 내에서

7시간의 기다림끝에 시술을 끝냈으며

지금도 여전히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사설이송차량 이용 및 시술비용 등

병원의 의료과실로인해 불필요한 금액이

지불된것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이 일은환자를 보호해야하는 의무를소홀히 한

병원측의 의료과실로 인해  일어난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원무차장이 전화가와서

병원측의 입장은  병원측잘못이 아니므로 민사소송이든 다른방법을 찾아보라는 말뿐입니다(사과일절없음)
저는  창원푸X요양병원의 안일한 대처에 너무 화가납니다

제가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해서라도 꼭 보상을 받고싶습니다
주위에 요양병원 의료과실관련하여

아시는분이나  해당병원에대해 아시는 분은 댓글부탁드립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2683748 아이브 신곡 멜론 순위 떨어지는 중 ㅋㅋ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30 176 0
12683745 난 연애보다 자유가 좋다 ㅇㅇ(58.142) 24.04.30 147 1
12683743 아일릿은 원희가 젤이쁘던데 [1] 민두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30 159 1
12683742 윤세은 ..jpg 3dd(121.183) 24.04.30 197 1
12683741 공익 근무지 추천 좀 [2] ㅇㅇ(106.102) 24.04.30 133 0
12683740 아이스깨끼 뭐냐 ㅇㅇ(223.39) 24.04.30 49 0
12683737 퓨리오사 안야 뉴진스해린 디즈니백설공주 ㄷㄷ ㅇㅇ(118.235) 24.04.30 102 1
12683736 머해ㅡㅡ [2] 암타황제강시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30 109 0
12683735 ㅁㅌㅊ [4] 찌순이(103.137) 24.04.30 533 7
12683734 중계끝? [2] 암타황제강시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30 90 0
12683727 아니 근데 좋은아파트는 뭐가 다른가? ㅇㅇ(58.142) 24.04.30 115 0
12683726 내 친구가 ㄹㅇ 호구의 연애함 [1] 야갤러(106.101) 24.04.30 235 0
12683723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싶다 ㅇㅇ(39.7) 24.04.30 85 0
12683722 텔레 고어방 링크좀ㄱ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30 123 0
12683718 아침에 알바 갔더니 갑자기 국민체조 하고있음 matizc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30 49 0
12683714 아이브 노래 좋은걸 별개로 라임이 너무 구림 [1] 야갤러(1.239) 24.04.30 113 1
12683713 햄왔다 햄알제? ㅇㅇ(223.39) 24.04.30 115 0
12683712 차은우 vs 서양 차 도둑 범죄자 [12] ㅇㅇ(121.144) 24.04.30 266 5
12683709 비싼젤리 선물받은거 까먹고 지금찾았는데 먹어도됨?? [2] 튤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30 95 0
12683707 안락사 ‹ 이거 도입될거 같냐? [3] 김소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30 72 0
12683705 같은머리 다른 와꾸 ㅇㅇ(1.225) 24.04.30 123 0
12683704 나만 가정환경 불우한 여자 좋아하냐.. 매좆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30 96 0
12683703 법적 고소고발<<<쫄리다는거임 ㅇㅇ(118.235) 24.04.30 57 0
12683702 뭐냐 바운디 좀 꺠네 [1] ㅇㅇ(59.9) 24.04.30 193 0
12683701 폰허브 vpn 안 써도 들어가지네? ㅇㅇ(218.144) 24.04.30 277 0
12683695 개추 몇개거리는새끼들 유압프레스로 대가리 터뜨려버리고싶네 야갤러(218.52) 24.04.30 60 4
12683694 배수민 ..jpg 3dd(121.183) 24.04.30 240 1
12683693 찌순이 [2] 찌순이(103.137) 24.04.30 353 9
12683692 나 인문계 반에서 1등했는데 지금 백수임 [4] ㅇㅇ(58.142) 24.04.30 214 3
12683691 햄왔다....햄알제⁉+ [14] 샨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30 303 17
12683688 지금 신입생들한테는 10학번이 얼마나 화석이냐면 [4] ㅇㅇ(221.154) 24.04.30 159 1
12683685 해야 작곡가가 감이 없네 ㅇㅇ(1.243) 24.04.30 51 0
12683680 여자애들은 진짜 아이큐가 낮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울게없는민족(116.47) 24.04.30 81 1
12683678 야갤 오랜만에 오는데 변함이 없어서 좋네 야갤러(116.36) 24.04.30 144 0
12683677 남자 병신 거르는 꿀팁 [5] 야갤러(101.235) 24.04.30 159 3
12683676 아는 여자가 에어컨끌때 짱구야 에어컨꺼 이러는데 ㅇㅇ(58.142) 24.04.30 152 0
12683675 남자 ㅇㅇ(223.39) 24.04.30 308 6
12683674 . ㅇㅇ(106.101) 24.04.30 216 0
12683673 크리스토퍼 놀란 << 거품이냐 아님 goat 감독이냐 [7] TV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30 121 3
12683671 나얼이 ㄹㅇ 음색 개지리는데 ㅇㅇ(118.235) 24.04.30 69 0
12683668 있지데뷔이래 줄곧 채령만 개패는 야붕아 ㅇㅇ(39.7) 24.04.30 137 1
12683667 야순이들 보지좀 올려봐 [1] 야갤러(218.52) 24.04.30 129 1
12683666 여사친 졸사 ㅇㅇ(185.168) 24.04.30 414 2
12683664 펨코특 [1] ㅇㅇ(211.248) 24.04.30 52 0
12683663 오늘 16살차이한테 차였다 [1] 야갤러(211.203) 24.04.30 129 0
12683662 아이스께끼!!! [1] ㅇㅇ(106.101) 24.04.30 421 7
12683661 ㅎㅇ [2] ㅇㅇ(1.225) 24.04.30 231 0
12683660 살면서 진심 단월드 처음 들어봤음 떠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30 120 0
12683657 작년은 걍 가요계가 ㅈ망이었네 [1] ㅇㅇ(223.38) 24.04.30 164 0
12683655 화이자 맞고 인생 좃댓다 [2] 야갤러(118.235) 24.04.30 255 4
뉴스 배우 한가인, 성형 견적 최대 3,500만 원…상담 결과 및 전문가 의견은? 디시트렌드 0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