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guy era drizzle drizzle 라는 밈이 유행중임.

이게 탄생 배경이 여성 soft girl era sprinkle sprinkle이라고 흑인/히스패닉 계열 사이에서 여성 개인주의?를 지향해서 그 내용중에는 남자한테 대접받아야 되는 전통적 관계를 강조함 (과장되게 표현하면 남성이 여성이랑 같은 공간에서 숨쉬려면 대접해야 된다는 뉘앙스 풍김), 대충 맥락은 남자를 안좋아해도 만나서 대접받고 이용하라는 말을 함.

여기에 틱톡 흑형들이 soft guy era drizzle drizzle라는 풍자밈을 만듬, 최소한 더치페이하고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경우 다 내야 된다.

예를 들면

데이트 픽업도 여자가 해야되고, 만약 프리미엄 가스를 안넣었으면 다음 데이트는 없다.

거x기가 크면 그만큼 여자가 대접해야되서 데이트 비용 다 대야된다.

테슬라, 롤렉스 내놔, 난 그만큼 가치 있으니깐.

어떻게 보면 미러링한건데 이게 화제가 된게 기성 보수 뉴스채널인 FOX에서 이걸 갖고 "이러면 남자가 아니다"라고 페미니스트들이 매일 주장하는 여성 성 정체성, 역활론 고대로 미러링한거처럼 내로남불 멤트 남겨서 파장이 더 커짐.

심지어 여성들도 동조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