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2승1패) : 이 조 4팀중 1포트이자 전력이 가장 강하다. 우승후보답게 첫경기와 두번째 경기 상대들에게는 각각 6골 , 5골 퍼붓고 

압승을 거두고 16강 조기확정을 지었으나 마지막경기 상대인 최약체한테 패배해버렸다. 패배해도 16강은 이미 확정이어서 타격감은 별로없긴하나

우승후보이자 1포트 최강팀이 조별딱 3전전패일 정도로 최약체인 상대로 패배해버림

2위 (1승1무1패 득실 0) : 4팀중 최약체이자 승점자판기 취급이었으나.. 첫경기에서 셋중 가장 약한 상대한테 한골을 넣었지만 아쉽게 패배했고 

두번째 경기는 강팀을 상대로 2대2로 비기다가 경우의 수에서 자력진출불가 (옆경기에서 본인을 꺾은 상대가 또 이기면 100% 떨어졌던 상황)로 

16강 희망이 가장 없었으나 마지막경기를 기적같이 이기고 옆팀에서도 본인과 비긴상대가 이겨서 승점이 같아 득실차로 상대를 누르고 16강 진출함

3위 (1승1무1패 득실 -4)  : 첫경기 강팀 상대로 6골을 대량실점해서 이게 트라우마가 됐는지 두번째 경기 최약체를 상대로 이겨야할 경기를 비겨버리고

마지막경기에서 딱 1골 넣고 승리하였으나 최약체랑 승점이 같아서 골득실로 비교를 하는데 첫경기 대량실점 패배 한것이 최약체한테 득실차가 많이 밀려

16강 진출 무산이 되어버림. 즉 , 이겨야 할 상대로 비겨버리고 1포트한테는 지더라도 1~2골 차로 지고 봤어야 했는데 대량실점 한것이 조별딱한 원인이 됨

16강 진출하려면 5골을 더 넣었어야 했던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음....

4위 (1승2패) : 최약체 상대로만 이기고 나머지 강팀들 상대로 패배함 (근데 어차피 마지막경기 1대0으로 지고있는거 한골 넣어도 최약체와 승점은 같은데 득실차에서

 밀려가지고 탈락했음 더 재밌는건 1대1로 비겼다 치면 본인이 최약체를 이겨놓고 승점이 같고 득실차에서 밀려가지고 탈락하는 상황이라 마지막 경기 또한 무조건 이겨

야만 16강진출하는 거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