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여친따라 대학 진학까지"…'집착' 전 남친 폭행에 결국 사망 (4.17 사건반장)11:43 고교 때부터 손찌검한 남친…11번 신고에도 못 막은 '비극' (4.17 뉴스룸)※ JTBC News '뉴스다'는 '다' 모은 뉴스의 의미로, 정치·경제·사회·국제 등 시청자들의 다...

youtube.com

* 탄원서는 조사 진행 중인 경찰서, 검찰청에 제출됩니다.  2024년 04월 01일 거제시에서 2004년생 남성이 동갑인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4월 10일 사망하게 만든 사건으로 가해자와 피해자는 2022년부터 3년 정도 교제를 하고 사건 당시는 헤어진 상태였습니다. 교제 기간 동안 데이트 폭력 신고 접수 건수는 모두 11건에 달하지만, 모두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를 밝히면서 사건이 종결되었었습니다. 이를 보면 상습적인 데이트 폭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가해자는 피해자를 따라 같은 대학을 진학하고, 괴롭혀 피해자를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게 스토킹을 하며 피해자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주었습니다. 사건 발생일 2024년 04월 01일에는 피해자의 자취방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침입한 뒤에 피해자를 폭행해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고 간호사를 꿈꾸던 밝은 성격의  만 19세 어린 소녀였던, 피해자는 결국 04월 10일 새벽 상태 악화로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1차 부검 결과 폭행이 사망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고 사안이 긴급하지 않다는 이유로 불구속 수사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하나 가해자가 피해자의 자취방에 침입하여 폭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피해자가 만 19세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야하는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이 있었던 만큼 술에 취한 심신미약으로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해자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자신의 친구들과 거제 시내를 누비며 유흥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에 부디 해당 사건의 가해자를 구속 수사하여 선처,  양형 없이 엄중하게 처벌하여 법의 정의를 실현 시켜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forms.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