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소비자들의 방만한 소비태도, 도덕적 해이가 불러일으킨 사태이다.
내수경제까지 생각해서 손해를 보더라도 국산을 이용했어야 하는데 이기적인 소비자들이 싸고 좋다는 이유로 해외 직구를 하면서 내수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
규제는 정부의 고유한 권한이며,
국가적 손해를 끼치는 건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의 기본권은 제한될 수 있다. 규제하는걸 소비자 허락 맡고 하는게 어디있나? 어차피 반대할거면서?
이번에 규제하지 못하면 앞으로 국민들은 계속 손해보고 살게 된다. 해외 직구 규제는 국민들의 염원이며 이번 사태는 직구카르텔과 국민들의 싸움이다.
정 반대하고 싶으면 직구충들이 내수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안을 내놓고 말하든가, 아무 대책도 없이 직구 허용해달라는건 이기주의의 끝판왕이며 밥그릇지키기다. 정부는 어떻게 해서든 사태를 해결하려 하는데 발목 붙잡는 놈들을 용서해서는 안된다.

악성 직구충들에 대해서는 명단을 만들어 공개하고 소비패턴 분석해서 집단으로 한국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 정황이 포착되면 소비지속명령을 내려야하고 불응시 법적처벌(법정최고형)도 고려해야 한다.
해외로 나가서 사오는것도 막기 위해 비자발급도 중단해야한다.
직구가 권리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국가를 전복하려는 테러리스트들이며, 테러범들과 협상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