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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들어주십쇼

야갤러(112.163) 2024.05.24 13:08:07
조회 51 추천 2 댓글 1

2019년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외할머니는 모르십니다 지금까지..


요즘 외할머니가 부척이나 전화를 하십니다 저한테 (동생, 아버지, 저 이리삽니다) 나머지 가족한테는 전화를 안하는가봐요


삼촌이랑 위에 이모2명 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절때 말하지 말라고 해서 저는 어쩔수없이 지금까지 이렇게 말도 안하고 왔죠


근데 엊그제인가 양말을 보낸다고 주소를 보내랍니다....ㅋㅋㅋ


그래서 괜찮다고 필요없다고 하니까


그럼 맨발로 사냐고 그런식으로 전화가 옵니다.(아마 어머니 소식이 없으니 짐작하는듯 합니다 외가 쪽에서는 어머니가 일본가서 일한다고 말했다 하군요.)


하 그래서 고민입니다 솔직히 저는 전화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 불편합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상황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차단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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