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건 터지고도 아무렇지도 않냐
말만 해병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대 대원 한명이 무식한 지휘를 내린 지휘관 한명에 목숨을 잃게한 그 해병사령관은 도망가서 떵떵 거리면서 처벌없이 살고있고

정말 자부심을가지고 멋있게 당당하게 잘못된 사건이란걸 알고 자기보다 상급자인 해병사령관을 잡아낼려고 한 그 해병장교는
처벌과 전역처리, 나라에 대한 이적행위자, 간첩자가 아니냐는 취급을 받고

정부는 무시한채 채상병은 그냥 개죽음되가는데
가만히 있는 너네들이 그러고도 해병이냐

개죽음 당하면서 외면당하는데
그냥 사회에 찌들어살고 현재 나살기 바쁘니
그냥 무시한채 살고있잖아

시발 최소한에 그많은 해병들이 이사건을 알고도 머하냐 이거야 이럴땐 나서야지 전국에 10퍼센트만 모아서
hid 가스통 시위처럼 시위만 해도 엄청난 파급력을 가질텐데

너네들도 한때는 해병대 시절 가슴이 뜨거웠던적 이 한번쯤
있었을거 아니냐 이번 사건을 보고도 난
그 많은 전국에 있는 예비역 해병들은 머하고 있나 했다
머 그냥 보고선 훈수만 뒀겠지 불쌍하네 나라가 말세나 이러고 안주거리마냥 그러곤 끝

이번채상병 특검 인터뷰 보니 대부분이 나이많으신 분들이더라
hid시위만큼에 행동은 아니여도
젊은사람들도 거기 나와서 같이 지지해줬으면 더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이게 서울의 봄 1212 사태 랑 다를게 머냐
쿠데타일으킨 전두환일당은 떵떵거리며 국방부 장관
공기업 사장 어느 헙회 회장
하며 잘살고 있고
정의있게 자부심을가지고 나라를 위해 산 사람들은
전역처리당하며 죄인취급받는데
이데 현실이다

이럴때 나서야지 진짜 해병이라면

이럴때 나서서 바꾸고 억울하게 죽은 채상병의 처리와
그렇게 만든 지휘관 그리고 그 지휘관을 감싸 처벌을 방지하고 이사태를 묻히게 할려고 했던 사람들을 밝혀내야 할거 아니냐

술쳐먹을때만 친구들한테 해병이라고 어깨피며 나서는게 아니라

이럴때 나서야 한다
어떤 역경과 힘든상황속에서도 전우들과 함께 이겨냈던 가슴뜨거운 해병 아니였냐 단 한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