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교수된 지드래곤이 밝힌 소감(mbc news).jpg

카이스트 교수된 지드래곤이 밝힌 소감(mbc news).jpg앱에서 작성

ㅇㅇ

2024.06.06 07:49:53

조회 185 추천 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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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교수로 파격 변신해 앞으로 2년 동안 강단에 서게 됐습니다.

초빙교수 임명장을 받은 지드래곤은 강의와 함께 인공지능 등 다양한 과학기술을 문화콘텐츠에 접목하는 연구에도 나섭니다.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김인중 신부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대중가수까지 과학과 예술의 융합 흐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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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서 열리는 과학기술 행사에 가수 지드래곤이 참석한다는 소식에 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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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지드래곤은 쏟아지는 환호와 박수에 쑥스러워하면서도 인공지능 등 과학 기술과 예술의 융합에 대한 생각을 거침없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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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는 또, 카이스트 교수로의 파격적인 변신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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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자격으로 앞으로 2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 등 강단에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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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 엔터테크연구센터를 교내에 설립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K팝 등 문화콘텐츠에 접목하는 연구에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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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이공계 대학인 카이스트는 앞서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김인중 신부에 이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도 교수로 초빙해 다양한 융합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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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마약 투약 의혹을 벗은 뒤 처음 국내 공식 석상에 선 지드래곤이 곧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오겠다고도 강조해 과학과 음악이 만나 거대한 흐름, 이른바 '빅뱅'을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https://youtu.be/uddRkc1fKm8?si=uIPiSJP4kAdccuwp

카이스트 교수된 지드래곤..."과학과 엔터 만나 빅뱅"/대전MBC

#대전MBC #대전MBC뉴스 #MBC뉴스 #엠비씨"가수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초빙교수로 파격 변신해 강단에 서게 됐습니다. 강의와 함께 인공지능 등 다양한 과학기술을 문화콘텐츠에 접목하는 연구에도 나섭니다."#지드래곤 #카이스트 #초빙교수 #임명 #과학기술 #융합'구독' 누르시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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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딛고 교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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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좀 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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