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로 등원하는 애 때문에 학원 뒤집어졌었음..

작년 겨울 특강때 키크고 라인 좋은 존예 여자애가 왔었는데.. 그땐 그냥 두꺼운 옷 입었었거든.. 연습생인줄 알았음

날 더워지니까 갑자기 노브라로 등원하는데.. 그게 안 보일리가 없음 사이즈가 크기도 했고..

진짜 좁은 자리 사이에 지나갈 때 위에서 가슴골 슬쩍 보고 남자애들이 일부러 뭐 물어보는 척 가슴이랑 어깨 사이 툭툭 치기도 했음..

그래서 부원장님이 애들 앞에서 살짝 눈치 주셨어
남들이 보기 조금 그런 복장은 자제하자고

근데 다음날엔 아예 비치는 걸 입고온거야..
붓 빨 때랑 지우개질 할 때마다 흔들리는데
눈 둘 곳이 없더라고..

남자애들은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저녁시간땐 맨날 걔 얘기만 했음 개쩐다고

진짜 꼭지가 꽉 깨물고 싶더라 씨발.... 

진짜 카와키타 사이카 닮아서 야동 보면서 그년이랑 섹스하는 상상 존나 함

쨋든

결국 원장님이 불러다가 이야기하더라

여학생들만 다니는거 아니고 심지어 선생님들도 남자분들 많은데.. 노브라로 다니는거 보기 민망하니까 속옷은 입고 다니라고

걔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엄청 따지더라
원장은 그게 당연한거라고 엄청 뭐라 그랬음
고개 푹 숙이고 알겠다고 하고 집 가더라













그래서 다음날부터는 코브라로 출근을 하더라
학원 애들 원장 부원장 할 것 없이 다 물어서 독 퍼지고 난리났음.. 학원 상비약 키트에 해독제가 있어서 다행이지.. 원장이 뱀술 담궈버려서 끝내버렸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