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스스로가 자신이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정신이 멀쩡한 경우가 많음

하지만 자기는 절대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의사의 진단이나 지인의 말에 병원 가보라는 말에 발작을 일으키는 애들은 

정말 상태가 안좋은 정신병자가일 가능성이 높지

자신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가 대다수가 이런식이라는거임

어떤사람이 스스로를 난 성격이 다혈질이다 라고 인지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다혈질성향이 별로 안나타남

왜냐하면 스스로가 다혈질이라고 인지한다는거 자체가 다혈질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다혈질 또한 자기 스스로는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한마디로 정말 이상한 사람들은 절대 자신이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는거임

스스로가 난 이게 좀 그런거 같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상태가 좋고 멀쩡할 가능성이 높다는거지

자신을 돌이켜보고 자신의 행동이나 이런것에 민감하기 때문에 자신을 더 안좋게 인지하고 있을뿐 실제로는 상태가 매우 좋은거임

반면 자신의 행동과 말에 스스로 돌이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걸 타인탓으로 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