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대관련해서 협의 중인 물건이 있는데, 업무를 진행하는 상대편이 업무에 계속 상징어를 적용하여 업무에 의도적인 혼선을 일으키는 듯 합니다.

가설건축물 관련인데, 현재 공장+가설건축물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허가는 89평인데 130평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법조문 상 공장이 창고시설이 되더라도 가설건축물은 허가를 내어 주어야 한다고 되어 있어 용도변경을 하더라도 가설건축물이 건축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가설건축물을 활용할 수 없고, 철거하고 다시 지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건물주가 변경이 되었는데, 가설건축물은 명의 이전이 되지 않아서, 건물주가 변경이 되면 철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설건축물의 허가 및 신고 등의 번거로움이 있어서, 허가 신고가 필요 없는 접이식 어닝을 설치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접이식 어닝을 설치하게 되면, 89평만 설치를 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허가 신고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허가/신고가 필요 없는 접이식 어닝인데 왜 89평만 되느냐, 전체 130평이 되어야지 물었는데 명확한 답을 주지 않네요.  탈착식 기둥을 세울 것이기에, 89평이나 130평이나 구조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130평 전체를 만드는데 문제가 없어 보이거든요.

세력들의 '89' 때문에 그리고 130 때문에 이런 식으로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여간 간첩들의 요일, 날짜, 면적, 등 때문에 하여간 별 x 같이들 일을 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