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받아간 부동산 금일 전화한 내용과 잘 지켜보셔야 하겠습니다.

500억 이내 물건을 달라고 해서, 제가 주기전에 있는 물건인지 확인을 하고자 전화로 청담동에 300억대 대로변 물건이 있냐고 물었더니

하나 있다고 하면서 어디 주변으로 1층에 어떤 업종이 들어있다고 해서 제가 1층에 어느업체 아니냐고 했더니 맞다고 하여서

내가 그 물건도 있는데 그것  말고 다른것을 줄려고 한다.

그렇게 없는 것을 확인하고 2개의 이메일로 각3개씩의  물건을 보내주면서 첨부파일은 전부 password lock을 걸었습니다.

조금 전 점심 식사 전에 전화를 하더니 그 중에 하나는 그냥 파일이 열리는데 다른 하나는 비밀번호가 있다고 알려달라고 해서

일전에 보내준 문자에 있는 비밀번호라고 하자, 다른 이메일은 그냥 열렸다고 알려달라고 해서 말을 해 주었다.

일전에도 언급했듯이 물건 훔치는 아해들이 사무실에서 제가 비밀번호를 말로 이야기하도록 다시 전화해서 묻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하여간 처음 열어보는 척 하더니 제가 보낸 물건이 370억인데, 그 물건이 360억원에 나와 있다고 하네요.

제가 360억까지 협의는 가능한데 370억에 나왔다고 하였고, 그러자 그가 거기 주변으로 어느 회사 빌딩이 385억이라서 

그것도  보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그러면서 370억 빌딩은 고객이 그 회사 상무를 알고 있는 물건인데 위치가 좀 떨어진다고

선릉역 주변 물건으로 하자고 하네요.

중요한 것은 물건을 보내기전에는  청담동 대로변 300억대 물건으로 아는 것이 하나있고 다른 것이 없다고 해서 보냈는데,

전화에 처음 여는 것 처럼 쇼(??)를 하면서 알고 있는 물건이고 고객이 지인이 있다, 그 옆에 빌딩도 300억대에 나와있어서

협의 중이다??  앞뒤가 맞지 않네요.  물건 빼가기라고 해야하나요??

명확히 합니다.  쇼하면서 물건빼가기 하지 마시고, 동에 의미 부여해서 청담동 쪽 진행말고 대치동 선릉 지역하자는 그런 

의미 전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도 청담동 지역을 소유한 자는 없으며, 독점적으로 그 지역에서 영업할 권리를

가진 자는 없습니다.  인상이 좋아보여서 물건을 제공해 주었는데, 이런 식으로 물건을 빼가고 하면 곤란합니다.

끝.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서 또는 제 사무실 내에서 비밀번호를 말로 하도록 유도하는 자는 경계하고 다시 보게 됩니다.

도둑질하는 세력과 함께 움직일 가능성이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