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이 정치권에 들어온 후 구축한 인적구성을 보면

1. 전라도 호남향우회 집구석 출신들 (고향세탁 의심 포함 = 대표적으로 한동훈 최측근으로 온갖 방송에서 떠벌리고 다니고 있는 박상수)

2. 친중/반미 좌파 성향 + 반윤 성향 인물들 (대표적으로 한동훈이 정치권에 들어온 직후에 비서실장으로 임명이 된 김형동)

3. 민주당 및 좌파 카르텔과 전혀 싸울 의지가 없고 오히려 2중대 노릇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회색분자 프락치 기회주의자들

한동훈 주변에 지금까지 민주당 및 종북/친중 좌파들과 제대로 싸우기는 커녕 최소한의 사상/정체성조차 불분명한 인간들이 너무 많이 꼬여 있다.

문제는 그런 인적구성이 (법무부장관 시절 입으로만 싸우는척 하며, 실제로는 민주당과 내통하며 수사를 질질 끌고 있었던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는) 한동훈 스스로의 판단과 의지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더더욱 우려스러운 것이다.

■ 그 중에서도 한동훈이 가장 골 때리는 부분은 전라도+친중좌파+민주당2중대 회색분자들에게 엄청난 특혜를 주는 동시에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한동훈의 그 치부를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 바로 지난 총선에서 비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공천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며 우파+친윤+경상도 출신 인물들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수준의 가혹한 기준을 들이대면서 공천에서 탈락시켰지만, 좌파+비윤+전라도 출신 인물들에 대해서는 거의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인물들한테 베풀어주고 있는 수준의 편파적인 봐주기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 한동훈은 도태우 및 장예찬이 과거 젊은 시절에 글이나 말 실수한 것을 (사과을 했음에도) 끝까지 트집을 잡아서 공천위에 사실상의 압력을 행사해 결국 공천에서 탈락하게 만들었다.

※ 반면, 한동훈은 친중/반미 좌파 & 전라도 호남향우회 출신들에 대해서만큼은 그들이 현 윤석열 정부 뒤통수 및 여당 내부에 총질을 해대건... 온갖 위법행위로 사리사욕을 채운게 폭로가 되건... 친중/종북 활동으로 테러 행위를 저질렀던 과거가 있건... 일절 문제로 삼지 않는 역겨운 이중성을 일관되게 보이고 있다.

애초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을 전적으로 믿고서 민정수석 없이 거의 전권을 다 쥐어주고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해놨더니 (앞서 언급한 1.호남향우회 출신 / 3.기회주의 회색분자에 해당하는) 전라도 출신 이원석 및 송경호를 검찰 총장과 서울지검장 자리에 앉혀서 지금까지 이재명 포함 민주당 정치인들에 대한 수사를 깽판치게 만들어 놓고 카메라 앞에서만 주동이로만 싸우는척 했던 인간이 바로 한동훈이다.

■ 이렇게 소름돋는 치명적인 문제점들이 점점 드러나고 있는 한동훈의 그 실체에 대해서 한 마디로 평가를 내린다면?

좋게 말하면 (우파를 망하게 만든) 제2의 김영삼, 나쁘게 말하면 (뒤져가는 우파한테 확인사살을 해댄) 제2의 이준석

이렇게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

※ 이 글을 읽은 후 곰곰히 생각해 보길 바란다. 지금 한동훈 주변에 민주당과 실질적으로 제대로 싸웠던 인간이 누가 있는가를... 없다.

지금 이대로 (멍청한 이준석과 달리 영악하게 자신의 실체를 숨기고 우파 전체를 농락해 온) 한동훈이 국민의힘 대표가 되고 그 측근들이 당권을 장악한다면 한동훈 패거리들 과거 김무성 & 유승민 2명이 주도했던 대통령 탄핵 시즌2를 재현시키는 동시에 우파 전체를 완전히 궤멸시켜 정말 이해찬이 말헀던 '좌파 정권 50년'을 정말 현실로 만들지도 모른다.

한동훈이라는 인간이 지금까지 보여준 '자신의 본성 및 실체를 지금까지 숨기고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연기를 해댄' 그 모습을 생각한다면...

과거 비박/비윤 세력의 엄청난 지원을 등에 엎고서도 자신의 1차원적 감정 및 욕망을 주체하지 못 하면서 머가리 속 생각을 그대로 입으로 내뱉었던 3류 머저리 같은 이준석과는 차원이 다른 (어쩌면 한동훈한테 끔찍하게 당하면서도 그 사실조차 모를 수 있는) '우파 전멸'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혹시라고 한동훈에 대한 평가를 보류하고 있는 중도 및 우파들이 이 글을 본다면

더 늦게 전에 한동훈의 그 심각한 위험성을 깨닫고!

즉각적으로 판단하고 결단하고 행동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