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으로 실생활 변화 가져오는 '디핀'…미국 현지 반응 뜨거워 - 뉴스1 (news1.kr)

"디핀의 특징은 분산화된 구조로부터 시작되는데, 기존의 중앙집중형 구조에서 하나의 결정 주체가 존재한 것과 달리 분산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와 사용자 간의 직접적인 연결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택시를 타기 위해 택시 기사와의 연결을 지원하는 중앙집중형 플랫폼이 있는데, 이로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신뢰 있는 계약 체결이 가능한 분산화된 인프라 구조를 직접 짤 수 있다는 것이다"

코인 거르고 블록체인이 자본주의의 핵심인 개인 간 거래의 신뢰 시스템을 중앙집중화된 시스템 제끼고 탈중앙화된 형태로 구축하는 건 정말 놀라운 혁신임

중앙집중화된 시스템들의 비용을 제거하고,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개인들 거래 관계의 신뢰를 높이는 모습을 보면,,, 자본주의에 헉 소리 날 수 밖에 없다.

앞으로 중앙집중화된 시스템들은 하나 둘 무너져 갈 거라고 본다. 탈중앙화 시스템에서 서로 간 신뢰가 보장될 수 있다는 건 중앙집중화된 시스템이 필요 없다는 거임

AI도 자본주의에서 자유롭게 경제 활동을 이끌어가는 경제 주체들의 지성을 더 높이는 강력한 도구로 쓰이게 될 거임.

여기서 중요한 게 개인들의 창의력이라는데

자본주의의 혁신 시스템에 AI가 더해지는 거지

자본주의가 어쩌면 한 단계 더 발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지금 역사가 진행되는 방향과 기술과 혁신들의 방향이 미국이 가는 길이 맞다라고 얘기해주는 꼴

블록체인, AI, 인터넷 등 혁신 기술이 개발될 때마다 보면 중앙집중화된 시스템을 흔들고 그 힘을 개인으로 분산 시키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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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그냥 신이 밀어주는 나라다.

더 이상 미국을 질투하지도 시기하지도 않기로 했다.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는 건 나만 고통스러우니까

"비스마르크, 미국은 신이 은총을 베푸는 나라"

"덩샤오핑, 미국의 기술 발전과 혁신이 중국에 위협이 되는 날이 반드시 온다 조심해라"

비행기, 자동차, 컴퓨터, 인터넷, 블록체인, 냉장고, 티비, 등 수많은 발명품을 건국 200년 밖에 안된 나라에서 다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