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인가 34살인가 살면서 첨으로 치과가봄

야갤러(210.179) 2024.07.06 00:26:32

조회 84 추천 1 댓글 6

잘때 자꾸 어금니 바깥쪽이 따닥거리면서 아프길래 치과가니깐

사랑니라고 뺐음

그때 스케일링도 첨해봄

충치같은거 없냐고 하니깐 없다함

양치 일어나서 한번 자기전에 한번

가끔 생각나면 점심때 한번

이빨못생겨도 어차피 면상이 못생겨서 신경도 안쓰는데

이빨건강한거 존나 다행인거 같음ㅋㅋ

근데 지금 39살 먹고 반대편쪽에 사랑니 나오는중;;

아직은 윗니만 나오고 밑에꺼 안나와서 아픈거 하나도 없는데 치과 또 가야한다 생각하면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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