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썩은 것들도 20만 원 넘게 파는데 (현 중고 시세가 그러함)

스타 리마스터 돌아가면 롤도 돌아가는 거 아냐?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 실물로 보면, 외관은 완전 특AAA급이라니까

세월 때문에 변색되거나 한 것도 전혀 없고,

(과장 없이) 진짜 새거라고 봐도 괜찮을 정도임(10년 된 거라서 이 말을 안 적은 거지, 외관은 진짜 새거라니까)

중고 리퍼업체 창고에 처박혀있던, 그런 썩은 상품도 아니고, 아무 문제 없이 쭉 써온 것임.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따로 빼서 썼고 본체 키보드는 키스킨으로 덮여있어서 먼지가 스며든 것조차 없음.

게다가 DVD 듀얼레이어 라이터기까지 붙어있음.

굳이 인강/사무용에 SSD 달 것도 없지만, 정 욕심나면 한 2만 원짜리 중고 SSD 하나 달아도 될 것이고

(처음 윈도우 깔면서 윈도우 업데이트 할 때 말고는, 하드가 느리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음)

이렇게 20만 원짜리 여관바리 하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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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만 원짜리 30대녀

신품가 80만 원짜리인데

(정확한 시세임. 윈도우 유무, 램 16기가, 외장그래픽, 이런 것들 다 종합해서, 다나와에 나와있는 여러 상품들이랑 다 비교해서 나온, 정확히 80만 원에 해당하는 조합이라고.)

딱 1달 썼는데, 노트북 본체는 거의 손도 안 대고,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외부에서 따로 빼서 썼음

걍, 하이마트 같은 데서 전시해놓은 상품 정도로 보면 됨. 상품 자체는 새거라니까. 

그런 상품 신품가 80만 원짜리를 62만 원에 내놓은 거면 적절하고 합리적인 가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