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세장벽
: 자기가 먼저시작해서 이익 달달하게 선취해서 미국의 힘을 키움
  남들은 못하게 오랫동안 압박 가능

  남들이 시작할 쯤 되면 그동안의 국력상승으로 이제 자유시장하자고 해버림

>>> 미국만 더 부자됨

2. 한국 등 방위비 압박

: 미국의 방위비를 아끼면서, 타국의 경제적 성장 잠재력을 약화시킴

  미국의 비호를 원하는 나라들은 국방 뿐 아니라 다른 모든 면에서 미국에게 간쓸개 할 것 없이 내줘야함.

3.  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법 등 한국 등의 나라/기업과의 약속 폐기 및 녹색 의무제도 등의 폐지 및 축소
:  이미 매몰비용을 바이든 때 발생시켰으며, 관세장벽과 더불어 작용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국 기업 등은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다.
  한편, 녹색 산업은 녹색 산업대로 세계를 상대로 돈을 벌 수 있고,  상대적으로 전통적 석유 관련된 미국 기업들이 세계의 석유관련 이익을 독점적으로 

  얻으면서, 유럽 등이 이른바 "녹색 사기"를 지키기 위해서 손해를 보는 동안 이익을 독점하고, 자국의 산업과 경제를 지킨다.
  한편, 탄소를 빵빵 배출하면서 자국 내의 노후된 인프라를 마음껏 싸게 리모델링 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보다 모든 준비를 마친 미국은, 갑자기 타국들을 압박하면서 세계 제일의 녹색 국가로서 여타 불량국가들을 단속하기 시작할 수 있다.

4.  한국, 중국 등에 대한 혐오감정을 미국민에게 심어주는 행위들
:  한국 등에 의한 문화적 침략을 막고, 미국의 가치에 잘 따르지 않으며 인종적으로도 이질적인 비 코커시안 인종의 식민적, 문화적 침략으로부터 미국의
문화와 사회를 지키고 이에 따라 각종 문화 상품과 지식재산권에 따르는 미국의 문화패권을 지킴과 동시에 미국적 민족구성을 지킴으로서 미국의
국가 정체성을 지킬 수 있으며, 동시에 대외의 적을 규정지어서 미국민의 단합과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다.

5.  북한에 대한 트럼프의 정책
:  북한을 희망고문하면서 동시에 한국에 내부 갈등을 부채질 할 수 있다. 한편 지역의 세력 균형이라는 측면에서 러시아와, 중국, 일본도 이를 무시할 수 없게 된다. 이를 통해서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발언권과 힘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중일러를 모두 북한을 통해서 휘두를 수 있다. 즉 미국은 동아시아라는 다루기 어려운 지역의 갈등을 값싸게 귀중한 대만해협에서 버려도 그만인 한반도로 가져올 수 있다.

이래저래 미국 입장에선 천재가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