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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무한육면각체 해석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4.07.26 09:13:24
조회 380 추천 10 댓글 0

건축무한육면각체 해석 24.7.25  88e14b71aed601b5


건축무한육면각체  (1932년 7월)

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

비누가통과하는혈관의비눗내를투시하는사람.

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

거세된양말.(그여인의이름은워어즈였다)

빈혈면포. 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

평행사변형대각선방향을추진하는막대한중량.

마르세이유의봄을해람한코티의향수가맞이한동양의가을.

쾌청의하늘에붕유하는Z백호. 회충양약이라고씌어져있다.

옥상정원. 원후를흉내내이고있는마드무아젤.

만곡된직선을직선으로질주하는낙체공식.

시계문자반에Ⅻ에내리워진두개의젖은황혼.

도아의내부의도아의내부의조롱의내부의카나리아의내부의감살문호의내부의인사.

식당의문간에방금도착한자웅과같은붕우가헤어진다.

검정잉크가엎질러진각설탕이삼륜차에실린다.

명함을짓밟는군용장화.가구를질구하는조화금련.

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가고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간사람은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사람.

저여자의하반은저남자의상반에흡사하다.(나는애처로운해후에애처로워하는나)

사각이난케─스가걷기시작한다.(소름이끼치는일이다)

라지에─터의근방에서승천하는굳빠이.

바깥은비. 발광어류의군집이동.





건축무한육면각체는

병원에 들린 일상을 나열한것

이 시를 쓸 당시 아팠다고 한다



건축무한육면각체 (1932년 7월)

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병원으로 들어가는 상황: 네모난 외형의 건물, 네모난 외부문, 네모난 내부문1,  네모난 내부문2, 네모난 1층로비

무기력이 느껴진다. 자신의 무기력함. 일본에 나라뺐겨 통제로 힘든 조선인의 삶


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

통로 이동: 사각형의 통로를 좌회전 우회전 각운동 이동

처음에 왠지 우회전, 그다음 좌회전, 그다음 좌회전

즉 건물 구조는 ㅁ 자 형태.

            처음 극우노선인 친일부역, 그러다 좌회전 으로 그들과 결별하고 다시 좌회전으로 일본에 저항의지


비누가통과하는혈관의비눗내를투시하는사람.

비누란: 우윳빛 세정제 즉, 클린 씻어주는 효과. 고통을 씻거나 바이러스를 씻거나

즉 우유주사 포로포롤 또는, 특정 약물을 주사하는 장면을 보고있는거고,

혹은 자기가 주사를 맞고있는 장면을 묘사

투시하는 사람: 그 주사하는 이의 의지와 집요한 집중력을 묘사

비누라 표현한 이유는, 몇번의 투약후 차도가 없기에 그거 약도 아니고 그냥 뿌연 액체 비누같은거 아닌가 라는 체념  

            비누주사를 맞으면 악(친일파)에 복종하게된다.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복재인간의 주식이 비누다. 비누는 피지배자의 식량이자 세뇌시키는 환각제. 바퀴벌레는 비누를 먹고산다. 친일 부역자로서의 자기혐오. 하얀 비누가 내 더러운친일부역 죄책감을 씻어주고 치료해주길 바라는 심리


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

주사를 맞으며 흐트러진 정신상태,

책상위 또는 뒤 책장위 지구본(지구의)을 바라보며

이 지구상에 사는 내가 ‘줌인’ 지구본을 눈앞에두고, 그 지구본처럼 지구가 생겼다 생각한다

무슨 말이냐면

지구를 본떠만든 지구의라는것이 그것이 가짜야. 지구는완전한 구체가 아니다. 그런데 지구의는 완전한 구체지

그 완전한 구체의 가짜 지구인 지구의를 보면서, 지구를 역으로 이해하려한다

무슨 말이냐면

세상의 질서 정의 실현 이런 자연의 진짜 원리가 있는데, 친일파들이 점령한 이 나라의 가짜구체 정의에 내가 살면서

혹은 우리가 살면서, 그 가짜 원리로 세상을 보도록 강요받는구나.


거세된양말.(그여인의이름은워어즈였다)

지구본에 실망해 혹은 복종하는 주사를 맞고 에너지감소로 고개가 떨어진다. 시선은 아래를 향한다

거세된 양말1: 이것은 간호사의 구멍난 양말

거세된 양말을 신고있던 워어즈 양. 워어즈(어워즈 : 상. 혹은 그녀의 이름이 xx상.  이상 이름도 상)

일제시대니까 간호사 이름도 일본어였겠지.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라 뒤에 ‘상’ 을 강조해 시대상 강조

거세된: 매우 수동적인 느낌. 피지배자


여자가 신은 양말에 왜, 남성의 느낌인 거세된 이라는 단어를 썼느냐?

             양말은 자신이다. 발바닥 끝 노예노동의 최하층 부역자 그냥 시키면 하는 수족. 그것이 자신의 신세이며 낡고 닳은 상태 즉 질병과 도덕적 해이, 무기력한 거세상태임을 점점 인식


거세된 양말2: 이것은 자신의 구멍난 양말

의료침대에 누워 자신의 구멍난 양말을 주시하게 되었고

사랑했던 그녀와의 관계에서, 그녀가 어머~ 자기 양말 구멍이다~ 이거 회상

그녀와의 추억. 그러나 이제 헤어져 과거 (was 워어즈)

그녀의 이름은 ‘과거’

             즉 일본군이 쳐들어오기 전을 그리워하는 심리.

             현상태 거세된 노예부역자 (과거의 즐겁고 아름다운 그녀와의 성생활. 독립국의 자유)


이대남 노동자들이 섹스도 못하고 거세된것처럼 양말에 구멍이 나도록 힘둘게 노동 지배당하는 현실고발


숫말을 거세해서 암말이 되었다? 그런 좆같은 생각은 하고싶지도 않다

그리고 왜 서양말이야? 미국과 대립하던 일본제국주의적 사상이 너무 더럽네요


빈혈면포. 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

빈혈면포: 빈혈: 병약한 현실. 면포: 얇은 면천. 히맥아리없는 상태

니 얼굴빛도 참 새 다리같네~

평소 병약해 주위로 부터, 너 새다리다 너 뼈만있네~ 멸치~ 등을 들어왔고.

그 간호사의 얼굴도 바짝 말라서,

니도 참 친일파 밑에서 고생이 많구나~ 이런 느낌


혹은 거울을 보고

자신에게 하는말. 어이~ 거울속 아저씨~ 참 히맥아리 없어 보이시네요~ 이런 상황인식

친일파에 착취당하는 자신과 조국의 처지에 대한 인식과 반작용. 먹을거 안주고 강제노동만 시켜 뼈만남은 노동자들


평행사변형대각선방향을추진하는막대한중량.

평행사변형의 대각선: 정사각형이 찌그러지면 평행사변형이 된다. 정사각형 바른 진리를 억누르는 친일세력. 그 억누름은 평행사변형의 내부 장력을 증가시킨다 내진 내력

평행사변형은 외부의 힘에 의해서, 혹은 내부의 폭발력에 의해서 변형.

이런 친일파에 지배당하는 자신을 인식하면서, 내부적 울분 분노의 표현. 저항의지


혹은, 두꺼운 주사바늘을 뽑는 장력을 건축학 벡터힘으로 드라마틱하게 표현.

주사맞는동안의 이 나의 고요한 감상을 깨트리는, 친일 간호사의 파괴적이고 표독한 주사바늘제거.

친일파의 폭정이 이런 주사바늘 하나 뽑는데도, 참 파괴적이고 비인간적이구나 인식

             비누라는 부역친화적 재료를 주입하는 주사바늘을 과감히 뽑아내고자 한다. 저항의지


마르세이유의봄을해람한코티의향수가맞이한동양의가을.

악몽같던 약물치료 시간이 끝나고.

마르세유: 덥지도 춥지도않은 지중해성 기후. 인간이 가장 살기 좋다는 지중해성 기후. 우리나라의 가을정도.

해람: 항해. 닻을 올리다. 만선의 기대. 이거는 일본식 해적약탈 감성이네. 이새끼 친일도 좀 했을거 같은데

코티의 향수: 코티라는 프랑스 회사의 향수 마리앙투아네트가 사용

      계속되는 프랑스 이미지: 프랑스 혁명 자유의지. 마리앙투아네트 왕비 참수

친일 약물 비누뽑고 나오니, 기분좋고, 친일 왕비 참수하기 좋은 가을날씨로 구나~

이 ‘동양’이라는 말이 친일적 느낌이야

식민지 시절 피지배자가 우린 동양인이다. 이거는 대동아공영권 일제국주의 식민사상의 구조에 메몰되었다는것.


쾌청의하늘에붕유하는Z백호. 회충양약이라고씌어져있다.

쾌창한 가을하늘에, 왕비 마리앙투아네트 참수로 대가라가 잘리며 그 피가 갈지자로 뿜어져 나온다. 그 피에 회충약즉 기생충이 왕비를 지배하고있었음을 암시. 양약 서양의 약

       혹은 주사맞고 약타러가니 회충약줘 즉 이 병은 친일부역 기생충의 예고된 부작용


옥상정원. 원후를흉내내이고있는마드무아젤.

옥상에 갔더니, 원후(원숭이)처럼 재밌게 노는  처녀들(마드무아젤)

       프랑스 처녀들이 친일왕비 참수후 기분좋은 파티


만곡된직선을직선으로질주하는낙체공식.

옥상에서 아래 내려다봤더니,

그 직선보다 더 빠른 직선은 없느냐.  더 순식간에 낙하할순없는가. 친일부역 회피 고뇌

      혹은

      왕비 마리앙투아네트의 커다란 대가리가 굴러떨어지는 그 직선같은 곡선의 궤적이 너무 아름다워, 그거 수학공식화할수없나요? 갈구 탐구욕

      프랑스혁명 즉 민주주의 정의구현에 대한 공식. 친일파 대가리 짤라내는 철학 탐구


시계문자반에Ⅻ에내리워진두개의젖은황혼.

12시까지 옥상에서 그냥 있었데. 일반 조선인들은 강제노동에 힘겨워할때

이새끼는 지혼자 옥상에서 감상하고 지랄하네

      12를 가리키는 2개의 시침과 분침. 즉 12시정각이고 점심 밥먹을 시간. 식사약속

      2개의 젖은 황혼: 두명은 비 혹은 피에 절었고 황혼 즉 한명은 아프고 다른 한명도 어둠에 사라질 것이라는 복선


도아의내부의도아의내부의조롱의내부의카나리아의내부의감살문호의내부의인사.

door안, door안, 새장안의, 카나리아의 내부의, 창문안의 인사


옥상에서 내려오다가, 마루타 실험실 지나가면서 슬쩍 안을 보니

문안에 문안에 새장안에 카나리아가 해부되어 창이열려, 그안에 ‘인사’


인사: 인사는 호의적 표현. 저 죽어 누워있는 카나리아는 아마 날보며 반갑게 인사하려는 복심일거라는 희망

일제에 부역하며 사는 자신이, 문안의 문안의 새장안 즉 벗어나기 힘든 신세이며

그 실제 복심은 호의적 즉 진실되고 바른것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이다.

혹은 인사란 단지 ‘음’ 의 표현이고, 실제는 반어적 절규


식당의문간에방금도착한자웅과같은붕우가헤어진다.

식당에 친구랑 밥먹으러 감

자웅: 새의암수. 낮 수컷새, 밤 암컷새. 자웅을 겨루다. 자웅동체

자웅이 같은 붕우면 동성애 그러나

자웅과 같은 붕우: 라고 했기때문에, 앞에 언급한 카나리아가 자신이기때문에, 새장속에서 티격태격하는 다른 여자사람 친구 동지를 의미

즉 같이 새장에 갖혀 친일 부역하는 여자사람 친구.  혹은 또다른 자아.  그러나 그 암컷새는 밤에 힘을 드러내는 독립군.

그시대에 같이 밥먹을 정도면 어느정도 진도나간 사이. 멜로를 과감히 삭제해 친일 부역자의 유흥과 편한생활을 감추기

이새끼 끝까지 친일부역을, 새장에 갇혔다 미화 방어논리펴네

혹은

병약한 몸과, 친일 부역의 나날에 조국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도 나는 살려고 밥은 먹으러 갔다는 현실이 더 무기력함을 강조.

삶과 생존에 대한 고뇌


검정잉크가엎질러진각설탕이삼륜차에실린다.

이제 밥먹고 나왔어

검정잉크에 설탕을 녹이면 끈적해진다. 끈적한 기름 타르. 타르는 전쟁물자. 기름통을 싣는 삼륜차. 계속되는 전쟁

즉 집으로 돌아가는 길


혹은

검정잉크는 독립운동가의 대자보

찻집에 들이닥친 순사들이 독립운동가들을 체포하고, 삼륜 순사차에 싣고 이송

일제시대 각설탕은 대일본제당이 생산:  네모난 설탕덩어리에 커피가루가 들어있었다. 믹스커피는 일제시대의 산물

각설탕은 나름 중산층이 맛볼수 있었던것. 나름 지식인 독립운동가들의 활동 언급.

혹은 좀전에 같이 밥먹고 헤어진 여자사람친구가 잡혀가는 묘사.

이걸 보면 또 완전한 친일부역자는 아니고,

실행력없는 중간관망꾼 글쟁이.


드라마 무빙 민차장이 유독 달게 커피를 마시는 이유: 친일파의 입맛 유례

일제 각설탕에 첨가된 커피가루는 적었다. 그래서 각설탕 1개만 녹이면 커피의 맛과 향이 덜했다

그래서 1개 더 넣으면 커피향은 진해졌지만 더 달게 되는것.

즉 사람들은 설탕에 주목하지만, 실체는 커피라는것

민차장이 설탕을 좋아해서라기 보다, 친일파들이 커피를 탐하며 설탕을 과섭취해온 기원을 표현.



명함을짓밟는군용장화.가구를질구하는조화금련.

가구: 길거리

질구: 질주

조화금련: 금속연꽃장식. 바퀴


명함: 지식인

일본순사가 계속 한국의 지식인들을 억압하고 체포하는 영상.

거리를 빠르게 질주하는 번쩍거리는 금속바퀴가. 매우 억압적으로 느껴진다

혹은 조화금련을 여성의 브로치나 헤어액세서리: 여성 독립운동가 혹은 길거리 서민들이 막 도망가는 모습 불빛에머리장식만 반짝인다

이대목에서, 그동안의 무기력함이 점점 사라지고, 분노 혹은 에너지가 올라오는것이 느껴짐.


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가고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간사람은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사람.

지식인 독립군들이 분주히 도망다니는 모습

      일본 순사들의 수색 추적


저여자의하반은저남자의상반에흡사하다.(나는애처로운해후에애처로워하는나)

일본 순사에 도륙된 지식인 독립군 남녀들 ( 애처롭도다 애처롭도다)


사각이난케─스가걷기시작한다.(소름이끼치는일이다)

네모난 케이스가 걷기 시작한다

지금 길거리에서 이 광경을 보고있는거구.

이제 자신은 집으로 빠르게 뛰며 도피하려는 상황

뛰면서 시야가 흔들리며, 약기운도 올라오고, 저 사각의 병원과 집들이 움직이며 혼란스럽고

뛰다 뒤를 돌아보면 나를 쫒아 걸어오는것같은 공포(소름)

        혹은 도륙된 지식인 독립운동가들의 사체를 담는 나무상자. 이를 사람들이 나르자 마치 사각케이스에 발이 달려 움직이는 듯한 착시

        혹은 이상(箱)의 상이 상자야. 즉 자신인 사각이난 케이스가 그 독립군들의 주검을 보고도 아무렇지않게 걷기 시작한다는게 참 소름끼치는 일이란거

        상자 Box 수동적인 속빈 깡통같은 무력감

       그러나 속은 비었을지언정, 올바른 정의 사각프레임은 유지하고있다

       또한 상자의 이면은 Boxer 강력한 투쟁의지나 실천 활동. 자웅 낮수컷새 밤 암컷새


라지에─터의근방에서승천하는굳빠이.

집도착. 아까는 적당한 가을낮 기온 날씨 괜춘. 지금은 가을밤이라 쌀쌀. 낮밤의 대비. 심경의 변화. 저항의지. 자웅(낮수컷새, 밤암컷새)

     자신의 동성성향은 낮에는 비굴했지만 밤이되면 암컷새로 변해 친일파에 저항하는 의지나 활동.

라디에이터의 김빠지는 스팀 소리

그 김빠지는 소리가. 마지막 숨을 내쉬는 독립군의 마지막 승천 굿바이 인사 (앞에 카나리아 인사)

즉 인사란 절망의 외마디 비명소리 ‘음’ sound

       승천이라 했으니 고귀한 임무완수 그 마지막 인사

        오히려 차갑고 어두워지고 암컷새처럼 유약해보이는 이 시간대가, 이 밑바닥 처지에 이르러 오히려 저항의 불이 타오르며 뜨거워진 스팀을 뇌 사이로 단호하게 뿜어낸다


바깥은비. 발광어류의군집이동.

창밖을 보니

비는 죽죽 내리고

물방울에 산란된 순사들 무리의 수색 불빛이 아직도 어지럽게 움직이는구나

일본의 폭정에 잠못이루는 밤

잠을 못자면 면역이 떨어진다. 즉 글쓴이의 병약함도 수면부족이 일정원인.

발광: 말그대로 발광 미친 친일 가발 순사새끼들의 난동 폭압

어류: 섬나라 스시 붕어대가리 저능아새끼들


Alef beyond 종족의 우상



평가:


친일 독재 때문에 표현의 자유를 잃었고 그 표현의 내용이 저항이든 일상의 소소한 감정이든,

건축학 언어와 암호적 비유를 빌어 자유롭게 풀어내고 싶었던것



요즘과 비슷하다





건축학적 의미:

사각형 5개 : 큰 사각형안에 사각형 4개. 다이아몬드 구조. 4개의공유결합

2중벽구조로 적합


사각이난 원 3개 :

원통: 사각형이면서 원

2중 원통구조.  내진 건물 구조에 적합

2중 원통이라고 해도 결국 그속에는 3개의 원통이 존재


사각이난 원’운동’:

운동: 지진 S파로 인한 수평 운동성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 구조


건축무한육면각체는, 내가볼때 다이아몬드 구조를 의미

즉 제목을 금강석이라고 해야된다.

단단한 마음, 단단한 신체, 단단한 국가 소망


건축이란것이 내진 지진에 버티는 힘 내력

인간의 마음 인간의 신체, 국가도 이와 다르지않다

친일 쥐박 순살

전쟁광 친일파의 혼란을 견뎌주는 단단한 국가를 건축해주길 소망


내가 붙이는 타이틀: K금강성. 큼강석.





3가지 숨은 이슈


동성애:

우영우: 고래알은  몇키롤까요?

    고래는 알을 낳을수없습니다

    무게에만 초점을 맞추면 문제를 풀수없습니다

    핵심을 봐야 돼요

     자웅 이라는것은 단순히 성의 유별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다

정상인 인간이라도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한다  Anima Animus

즉 자신안의 친일파에 부역하려는(척) 자아와 이를 타도하려는 자아의 공생 혼란 자웅대결

평온해 보이지만 지식인의 내면의 수많은 고뇌와 혈전


자꾸 동성애에 촛점을 맞추려는 새끼는, 이상의 저항의식을 거세하고, 피교육자인 우리에게 구멍난 지식을 제공하는 회충.

글로리의 친일 선생. 친일파의 사생아 지식을 적극 변호(사)



이상은

친일파인가?

친일과 전혀 거리가 있는 내가 해석해냈기때문에, 그 글쓴이의 뇌구조가 나와 크게 상이하다 할수없다

즉 반일의 성향이 강하며, 이것은 이념을 넘어서 억압에 상응하는 반작용이다

또한 피지배자는 지배자의 언어를 사용한다. 즉 지배자의 체계를 통해서 표현할수 있었던것

그 소심한 표현의 한계가, 역으로 그 폭압의 강도를 반증하는것

물론 이건 문학적 해석일때 의미가 있는것이고, 소심한 실체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또한 그 비난이 존재하기에 지금의 우리에게도 의미있게 읽혀지는것



마지막 쟁점은

비밀이다

힌트를 주자면,

내가 왜 이걸 해석할수 있었을까?

동기화하라 나와 같이 생각하라

내가 쓴 글들을 매일 반복해 읽으면 10개월이 지나면 그 마지막 쟁점이 보일것

물론 질문이 보인다고 답이 보이는것은 아니다



우파의 베이컨의 4가지 우상 (급발진 리모콘)

https://m.dcinside.com/board/baseball_new11/13230236


부자가 되려면 민주당을 찍어야할까, 보수당을 찍어야할까

https://m.dcinside.com/board/baseball_new11/13340283


보수 셀프탄핵 메커니즘 (금괴 100톤) : 세상의 진실 3편

  <구멍난 링크>





3번째가 너무 궁금하다 문의가 많아서 공개합니다


숨은 이슈

3번째 쟁점:  부활


모든 문학의 가치란 무엇일까?

영향 파급력 호소 유대 연대 공감

확대 재생산  부활


좋은 재료란 좋은 문학이란 무엇일까?

친일 비누에 중독된

병약한 이상은 부활을 꿈꾼것


부서지지않는 단단함 견고함

그 이상의 가치는 부활이다


언제고 되살아 날수만 있다면

언제나처럼 친일악을 깨부시고 다시 일어날수 있는

그 정신이 부활할수만 있다면


그 정신이

이 금강석 금고 시안에 단단하게 보관되어있다면

어떤 시련도 고난도

결국은 누군가 나타나 필연의 열쇠로

나 이상을 부활시킬수만 있다면  




오마주: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이상이다

외력과 내력을 항상 고민

아저씨가 처한 상황을 일제치하라 생각해봐라

친일 외력을 이겨내라 독자에게 전달

지안은 12시에 만난 친구이자 자신의 내면 그리고 친일파에 고통받는 우리민족

이상 아저씨는 사라졌으나, 그 뜻은 영원히 우리를 응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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