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인테리어 일 하는데 기술은 b+급 정도임
혼자할수 있는데 속도도 평범하고 가끔 실수들 큰거함

근데 러시아여자랑 결혼해서 쌍둥이 낳았음
아마 남자애 여자애일꺼임
(아재는 50대초반, 러시아 와이프 30대 중반)
(결혼은 아재 40대 초반 쯤 했음)

일할때 와이프가 집안일도 안하고 맨날 짜증내고
놀러다니고 살도 엄청 쪘다는거임

그리고 아재가 일하다가 다쳐서 집에서 회복중인데도 잔소리 오지게
한다고 함

언제한번 같이 일하는 사람들하고 집근처로 병문안 갔음
(집 안에는 못들어감. 러시아 와이프 눈치 보여서)

그래서 집 앞에서 기다리는데 형수가 오더라?
근데 진짜 좀 살찐편임
170/80 정도?

완전 헤비급은 아님

이미 들은게 있어서 러시아 형수는 보고 안놀람
그래서 가볍게 인사함

근데 형수가 쌍둥이 6살정도 되는 애들을 데려가는데
애들이 겁나 이쁘고 귀엽게 생김
진짜 연예인 시켜야하는거 아니냐고 할정도임

러시아 혼혈이 외모가 진짜 이쁘게 태어날 확률이 높나
싶을정도로 애들이 겁나 이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