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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로 투어를 돈다는 건,

협회가 뒷바라지를 했다는 거다.

안세영이 하자는 대로 다 해주자 

대신에 이제부터 세영이 혼자 해야 할 일을 알려줄테니 잘 받아적어라 ㅋㅋㅋ

서울 투어 현지 왕복 비행기표 구입

현지 숙소 예약

현지 연습장 예약

드골공항-숙소 이동편 수배

숙소-연습장 왕복 이동편 수배

식사 예약 & 간식 조달

연습 파트너 고용 및 해당 파트너 부대비용 전부 부담

연습때 사용할 각종 용품(물/스포츠음료 등등) 현지조달

대회 등록서류 및 관련 첨부자료 작성 및 제출

생채기 났을때 메디컬 지원

대회장에서 필요한 행정조치들(카드발급, 토너먼트 순서 정하기, 등록증 확인 등등)

입상이라도 했을 경우 상금 수령 관련 서류 작성 및 제출

상금 관련 수익신고 및 과세자료 작성 및 제출

세계연맹에 입상 서류, 메디컬 관련서류 제출하고 랭킹 시드 유지하기

세계랭킹 1위니까 뭐.. 스폰도 한다는 놈이 있으니 이 꼴을 만들어 놨겠지.

그 좋아하는 스폰 돈으로 지원인력 의무스태프 사서 돌아다니면 된다 이거지?

세영이로 인해 나머지 우리나라 민턴 선수들은 아마 저 짓거리들을 "개인"이 해야할거다 ㅎㅎ

1년 정도 허부적 거리다가 스폰 끊어지면 선수 말년에는 세영이도 열심히 아고다나 부킹닷컴 들어가겠구먼 ㅎㅎ

방수현이 쥐때같은 우리나라 여론 특성을 잘 알면서도 안세영 편 안들어주고 협회 역성을 들어준 이유가 있다.

왜냐. 자기도 국가대표 생활을 해 봐서, 저런 협회 차원의 지원이 선수생활을 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방수현도 기득권 어쪼고 하는 놈들은 

휴... 쟤네들은 어떡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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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것들 다 협회가 지원해준건데 지가 혼자 잘해서 금메달 딴것마냥 언플질 한거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