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섹스 1000번은 한거 같은데(틀딱임)

물론 섹스한 여자 수는 훨씬 적음(30명?정도)

오피셜한 데이터를 내기엔 너무 작은 숫자긴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말해보자면 어릴땐 야동에서 나오는것처럼

뭔가 쑤컹쑤컹? 피스톤행위를 크게크게 하고 빠르게 해야 여자들이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내가 살짝 조루끼가 있어서 저런식으로 하면 너무 빨리 싸버리니까

살아남으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음.

근데 그중에서 대부분, 아니 모든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고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하는 체위? 방법은

정자세로 삽입 한 채 골반을 전후좌우로 움직이는거였음.

간단히 말하면 삽입한 채로 질 안에서 성기를 휘젓는다? 라는 표현이 어울림.

이게 왜 여성 오르가즘에 더 잘 도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상 그랬음. 

그리고 이 방법의 또 하나의 장점은 여자들이 아파하지 않음. 

피스톤 행위를 격렬하게 하거나 오래하는 경우 여자가 아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 방법은 아파하긴 커녕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애액이 더 많이 나오고 더 흥분함. 

물론 조루가 아닌 일반적, 혹은 지루인 남자들은 이 방법으로 관계하면 '이게 뭐야' 라는 소리가 나오겠지만

나처럼 조루끼가 있는 사람들은 이 방법으로 관계시간도 길게 가져갈 수 있고 상대방도 만족시킬수 있으니

좋은방법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