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이 2014년 1월에 개봉해서, 겨울왕국을 영화관에서 봤음과 동시에 2014년 1,2월을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가 2005년생이니까, 겨울왕국2도 겨울왕국1편을 아는 2005년생까지 본게 사실상 틀린말은 아니지만, 특이한 케이스로 본인세대도 아니지만, 그 이후에 나온 ㅂㅎㅇㄹ, ㅈㅌㅍㅇ, ㅁㅇㄴ 같은 디즈니 애니 덕후라서 겨울왕국2 본 애들이 있다고치더라도, 2019년 11월에 개봉했으니까, 19년 가을에서 겨울정도의 감성을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인 2011년생까지 영화관에 봤을거임. 근데 애초에 1000만관객 돌파해서 1편이 본인세대이건 아니건간에 초2이상 먹은 국민들은 왠만해선 봤을거임. 

 근데, 겨울왕국1편 세대도 아니고, 2편 세대도 아닌, 2012년생부터는, 겨울왕국 시리즈는 당연히 모를뿐더러, 겨울왕국 이후로 디즈니 애니는 전부 국내에서 성공하지도 못하고, 겨울왕국2편만큼의 전성기에 포함이 안되고있음과 더불어, 12년생들은 속편이 나온다는 ㅈㅌㅍㅇ랑 ㅁㅇㄴ세대도 아니기때문에 저 두편의 작품이 1000만관객을 돌파한다거나 하지않는이상은 27년에 겨울왕국3편이 개봉하기전까지는 디즈니 애니 덕후는 사실상 없다고봐도 무방함.

 근데, 전제가 깔리는건 사실임. 만일, 겨울왕국이 3편까지도 1000만관객을 돌파한다면, 2012년생부터 무려, 겨울왕국2 개봉한 년도에 태어난 현재 갓난애기들까지도들도 27년에 겨울왕국 3편을 왠만하면 볼거고, 심지어는 겨울왕국은 세대차이, 라때추억거리로 통하는게 아닌, 겨울왕국 시리즈별로

(MZ세대와 알파세대만 언급) 겨울왕국1편은 1981년생부터 2005년생까지

                                     겨울왕국2편은 1981년생부터 2011년생까지

                                     겨울왕국 3편은 1981년생부터 2019년생까지 

이런식으로 세대차이가 발생한다는건 빼도박도 못하는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