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다 떼준 사람 나밖에 없음?

친구가 아다 떼준 사람 나밖에 없음?앱에서 작성

야갤러(223.39) 2024.10.19 06:58:31

조회 108 추천 0 댓글 3

나 28살때

중딩때부터 친구인 여사친 있는데

얘도 나 모쏠인거 아니까

맨날 쳐놀렸거든

그래서 님 키스해봄? 여자가슴은 만져봄? 이렇게

근데 술먹고 또 놀리길래 내가

하.. 진짜 서러우니까 진심으로 놀리지 마라

하니까 갑자기 빤히 쳐다보더니

야. 그럼 나랑 할래? 이래가지고

첨에 부끄러워서 지랄하지 말라고 장난쳤는데

얘가 나 진심인데? 그래서 바로 텔가서

얘가 떼줌

하나하나 다알려주면서 이렇게 이렇게 알려줬는데

사정은 무조건 밖에다 하라해서

그때 진짜 인생 최대 사정량 찍었었음

배에다 싼다고 싸는 순간 배에는 정액 하나도 없고

사방팔방 다튀고 어디로 간지도 안보였음 ㅋㅋ

암튼 근데 그때 딱 한번이었고

그뒤로도 어휴 배워도 써먹질 못하냐 이럼서 놀리고

얜 내년에 시집감..

암튼 난 그때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ㅅㅅ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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