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사실 우파 반공주의 성향이 강한 곳이야

그런데도 이곳에서 민주당이 휘둘리는 이유가 있어

이곳에서 여러번 사람들이 작업당했어

그중에 한 사건을 보면 아직도 사건 조사가 다 되지 않았는데

완주군 삼례읍 나라슈퍼 사건이야

나라슈퍼를 운영하는 그 지역 유지가 강도가 들었던 사건인데

3명의 청년들이 억울하게 강도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다가 감옥에서 아저씨들이 되서 무죄판결받고 누명이 풀린 사건이야

젊은 시절을 다 감옥에서 보내고 늙어죽을 나이가 되서

풀려난것이지

이 사건에 연관된 검사 판사 경찰 변호사들은 세 남자에게

사과를 했고 무죄판결된 세 남자들과 가족들에게 총 15억원의

배상금이 지급이 돼

내용을 보면 임씨에게는 4억 7000천만원의 배상금을

최씨에게는 3억2000만원 강씨에게는 3억 7000천만원을

각각 배상금으로 지급했지

그런데 다 늙어서 죽을날만 바라보는 나이가 되서

무죄석방받고 출소해서 몇억원의 배상금을 받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

그리고 정말 범인들은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는 논란도 있어

그리고 이 사건을 판결한 판사가 민주당 박범계고

사건당시 전주와 완주 사람들이 단체로 이 세명의 사람들에게

누명을 씌우는 작업을 했던 부분도 소름돋는 부분이지

사실상 전북 전체가 계획적으로 그런것이고

민주당 의원이 판사일때 누명을 씌우는 판결을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