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기사들도 잃을게 많은 귀족이니까 선두에서 말타고 싸운거고, 임진왜란때 의병도 잃을거 많은 양반이나 싸웠고, 6.25때 싸워서 나라 지킨 국군도 그당시에는 그 어린 나이에 죄다 결혼해서 애가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빨갱이 때려잡자며 용감하게 싸운거임.

가정이 없고 잃을거 없는 서민들은 도망가는게 비겁하고 애국심도 없는놈 소리 들을게 아니라 원래 당연한거임. 국가가 해준것도 없는데 죽어주는게 병신이지.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대신 죽어달라하면 죽어줄 사람이 어딨음? 죽으면 못쓰는데. 그래서 대신 죽어주게 하려면 생전에 돈 많이 주는건 당연하고 죽으면 국가가 공식적으로 명예와 인정으로 보상을 해줘야 할까말까임.

전쟁났을 때 대신 죽어주는건 남자고 다른 국가들은 이걸 아니까 남자애들한테 함부러하지 못하고 군인한테 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예후해줌.

근데 한국은 어떻게 된게 국가를 위해 죽어줄 남자애들 인권을 바닥을 쳐놓고선 다친군인조차 보상도 제대로 안해주는데 가뜩이나 출산율 0.6에 결혼도 안해서 잃을거 없는 애들 투성이인 마당에 전쟁나면 얘들이 싸워줄거라 생각하나?

장담하는데 한국은 전쟁나면 아~무도 안싸우고 다 도망가. 이제와서 마음에도 없는 국군장병 화이팅 이딴소리 해봤자 늦었지ㅋㅋ 미국처럼 해도 될까말까구만 ㅅㅂㅋㅋ.

아무리 강제로 잡아다가 군복 입혀봤자 폭동나거나 간부나 쏴죽이고 탈출하겠지ㅋ 도저히 싸워줄 마음이 코빼기라도 들게 해줬어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