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맞고 자랐는데 나 고3때 집 들어가니 또 애미 패다가 애미는 내 방에 문 잠구고 숨고 내 방문 부서져라 때리고 있더라 그래서 그만좀 하라고 했는데 넌 뭔데 껴드냐고 밀고 팰려고 해서 피하고 넘어트리고 발로 깟음 근데 허리 병신된건지 바닥에서 기어다니더라고 그러니깐 애미가 경찰 불러서 일단락 됐고 이 병신새끼는 지 허리 좆됐다면서 내 탓 하고 있더라 그 이후로 둘이 이혼 했는데 군대갔다가 휴가 나와보니깐 이 병신이 집에 있데? 애미년 말하는거 들어보니 자기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개소리를 하는데 그건 사람 새끼랑 하는거라고

어릴적 형 밥 하다가 더럽혀놨는데 (9살때) 머리 때려서 머리에서 피 나는데 야근하는 애미년한테 전화하라고 해서 전화하니 자기 바쁘다고 나보고 알아서 하라고해서 내가 벌벌 떨면서 수건으로 피 닦아주다가 안될거 같아서 다시 전화해서 형 죽을거 같다고 빨리 오라고 해서 (애비는 거실에서 담배 피고 있었음) 그때야 병원 대려간 일, 이 씨발놈 애미한테 잠자리 거부당하니깐 집안 물건 때려부수던거 나랑 형보고 짜장면 먹고 오라고 나갔다오라고 한 일, 나 고3때 야자 끝나고 집 와서 밥 먹을려 하니깐 지 기분 나빠서 나보고 밥도 쳐먹지 말라면서 가스불 꺼버리던일, 나 그나마 친구들 만날려고 교회 다니니깐 집에 안 붙어 있는다고 성경책 찢어버린거 등등 하루종일 말해도 끝이 안나는데 이딴 새끼하고 화목한 가정을 가지고 싶냐고 하고 싸우고 전역하고 집 가니깐 아직도 집에 있더라 ㅋㅋ 그냥 무시하고 대학교 다니다가 지방으로 취업해서 2년 살다가 퇴사하고 집 들어와서 최근에 이새끼 거실에서 소리지르고 있길래 이 보라고 나 몇년 없었다고 본성 바로 나오는거 안보이냐고 내가 오늘 이새끼 죽이고 그냥 다 끝내 주겠다고 하니깐 애미년이 애비 집 밖으로 내보내더니 다음은 너라고 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데 왜 자꾸 방해하냐고 자기가 저정도는 알아서 할수 있었다고 그러길래 알아서 할수 있었으면 그냥 계속 쳐맞고 살지 그랬냐고 왜 그땐 맞고 살았냐고 결국 내가 해결해준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그냥 나보고 나가라고 하더라 ㅋㅋ 개 병신같은 년 그래서 이제 집 나갈려고 개 병신년들끼리 잘먹고 잘살라고 해라 그리고 부모라고 무조건 공경해야한다는거 다 개소리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건 아니지만 지들은 선택해서 낳은거다 그럼 최소한의 안정된 가정을 제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