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구는 나한테 잘해주고 크게 트러블이 있는것도 아니다
근대 그친구가 클럽을 좋아하는대 나도 싫어하는건 아니라서 호의적인 마음으로 같이갔다 친구는 여자를 잘꼬시는 편이기도 하고 클럽에서 처음보는 사람들하고 거리감없이 노는편이다 반면나는
여자들이 경계하거나 살갑게 대해주지않고 까인적도 많다..
그래도 처음에는 상처도 안받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식으로 갈맘없어도 친구생각해서 억지로 클럽을 많이 갔는대
갈때마다 나한테만 여자쪽으로 굴욕적인 일이 많이 발생하더라..


그런일이 6번이상 생기니까 자신감도 없어지고 열등의식 생기면서 이길이 내길이 아닌거 같아서 더이상 클럽을 가고 싶지않더라..
근대 친구놈은 가기싫다고 애기해도 오늘만 마지막 으로 놀자 이러면서 꾸역꾸역 데려가더라..


물론여자한테 받은상처도 크지만 친구놈도 자꾸 강요해서 클럽데려가면서 파생되는일 이니까 친구한테도 정이 떨어지면서 손절하고 싶더라..
니들생각은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