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적 상황이랄까

이런것들이

한국에서 우파가 갈수록 자리잡기 힘들어지는것임

특히 한국의 우파는 국가주의, 민족주의가 강한데

이런 가치들이 21세기 들어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음.

그 자리를 대신하여 개인주의, 물질주의, 포스트 모더니즘이

현대인들의 사고체계를 지배하게 되었음

게다가

1. 사회적 양극화

2. 중국의 성장

3. 전통적 지지층 고령화

이러한 구조적 요인들은 한국에서 우파의 영향력을 꾸준히 약화시키고 있음.

대중은 무엇이 사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해 큰 관심이 없어보임.

그보다도 어느 세력이 자신에게 도움되는지

누구를 욕해야 정신적 만족감을 주는것인지에 집중함

한국 우파 정치인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행동력이 심히 떨어진다는것임

본격적으로 부정선거 의혹이 일어난것이 4년전인데도

꾸준히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사람들은 몇몇 사람들뿐이었음.

동료 피해의원들과 협력하여 수사기관에 수사를 촉구하고

공명선거를 확보하기 위해 감시할수 있는 장치를 입법해야했음

아무런 변화없이 여전히 사전투표를 하고 전자개표를 했고

당선된 인간들은 그런일은 남의일인 뿐인양 가만히 있었음.

낙선한 후보자들은 여전히 21세기에 어떻게 그럴리가 있느냐 내 부덕의 소치다 이런 조선시대 사고 방식을 가진놈들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