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여자인데 현실에서 첫 경험 나이가 14살이었고
첫 경험 상대가 교회 목사님이었음
내가 14살 때 자꾸 야동도 찾아보게 되고 야한 상상을 너무 많이 하게 됐거든
그때의 나는 진짜로 내 세상이 좁고 페미가 뭔지도 모르고 그래서
그때의 나는 진짜로 기독교 열심히 믿는 교회 다니는 순진한 여중생일 뿐이었어
그래서 그때 당시에 내가 야한걸 좋아하고 야한 상상을 하게 되는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죄 짓는 기분이라서
용기 내서 교회 목사님한테 상담 받는 시간을 가졌어
교회 목사님한테 제가 요즘 야한 상상을 너무 많이 해서 스스로가 너무 싫고 부끄럽다고 말하면서 눈물까지 흘렸거든
그런데 교회 목사님이 나한테 어떤 어떤 말을 했는지는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내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어주면서 달래주셨어
그러더니 나한테 하나님한테 용서 받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그렇다고 하니까
자기 자지를 빨아보라고 시키더라 목사님이 하얀 액을 싸면 받아먹어서 삼키라고 하셨어
결론은 나는 진짜로 그때 목사님 자지를 빨았어 그게 첫경험이었어

이게 주작이 아니고 실제 경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