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자가 있어야 가는줄도 몰랐음 ㅇㅇ 무비자인줄? ㅋ

이렇듯 나같은 방구석 앰생이 추석을 틈타 미국이나 가봐야지

하고 esta비자를 신청함

시발 첨에 할줄몰라서 구글검색 최상단거 눌렀더니 에스타 비자

신청 대행사고 수수료 존네 떼먹음 70달러? 10만원정도

그래서 결제바로 직전에 미국 정부 사이트가서 내가 작성해서 함

30분만에 이메일로 통보왔고 합ㅋ격ㅋ

다른나라 돌아다닌적도 없고 원체 꼴보수라 좌익활동 한적도 없음

그래거 대망의 lax입갤

ㅅㅂ 12시간이상 비행기타서 삭신이 쑤신데 입국심사줄이 존나게

김 80%이상이 남미년놈들임 ㅅㅂ

키존나큰 흑인 안내자가 나랑 눈맞췄는데 어디서 왔냐길래

프롬 사우스 코리아 이러니까 오 코리아 코리아 이지랄 하면서

줄 가이드라인 풀어주면서 맨 앞으로 보내줌

거기서 바로 어떤 제복입은애한테 입국심사받는데 여권달래서

Esta비자 출력한거랑 비행기표 주고 초긴장상태로 물어보면

어케 답할지 연습한거 머리로 생각중이였는데 컴퓨터로 탁탁

한 2분치더니 여권 주면서 엔조이 유어 트립 끝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편함 ㄹㅇ

그러니 니들도 좌익 빨갱이짓 하지말고 나처럼 보수의 품격으로

유튜브 댓글달때 미국 옹호하고 빨갱이년들한테 욕박고 그래라

난 그 효과가 있었다고 봄 ㄹㅇ

구라 1도 안섞인 ㄹㅇ 사실임

의심가면 댓글로 더 물어보셈 답변해드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