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영화를 쫌보다가 조커보면서 공감이 너무많이되는부분이 있어서 글적어본다

사람이 살다보면 악당을 욕하고 주인공을 옹호하는걸 많이봤다
그중에서 악당옹호하는애들을보고 악역미화한다는애들보고 글써본다


악당이 왜 악당이 됬는가
악당도 악당이 되고싶어서 된것이아니다 사회가 그사람을 그렇게 만들었던가 또는 억울한일이 있어서 되는경우가대부분이고 일부악당들은 그런억울한일이 없는데 악역이되는녀석들이 극소수로있다 악역미화는 그악당들을옹호하는걸보고 악당미화라고할수있다 근데 이렇게 서사가없는악당이 아닌 서사가있고 사실은 진짜로 착했는데 부조리로인해 압당이된사람들을보고 옹호하는걸 악당미화라고 할수있을까?

악당들도 악당이 되기전엔 정의를믿었던 착한사람이다 근데 사회가 자길배신하자 악당이라도 될수밖에없던상황에서 악당이됐는데 악당이되서도 억울하게 배척당하고 미화소릴듣는게 맞는건가싶다

억울해서 악당이 됐는데 악당되서도 억울하게 배척당하는게 참 정의가 더악당같다 ㄹㅇ

  정의는 그저 악당들 뚜드려패고 배척하는게전부지 배척할것이 없으면 무고한사람에게배척할악당으로 만들고 그걸배척하고 배척할게없으면 힘이없는게 정의아닌가싶다


사실 이런정의는 정의도아닌가짜정의 즉 위선인거다 악당되기전사람을 벼랑끝으로 몰아넣어놓고 그사람이 악당이되면 악당되서도 그사람한테 ㅈㄹ하고 이게과연 옳게된 세상인가싶다



한가지만이 정답이아닌듯이 악당을 욕하기만하는것이 과연정답일까싶다 솔직히 악당을 욕하기보단 악당이 되게 만든사람을 더욕해야되는데 현실은 그렇게 사람을 악당으로 몰아간새끼들은 가짜오리발내밀고 솜방망이처벌받으면서 악당은 억울하게 악당됬는데 자기를 악당으로 몰아간 새끼들보다 욕을더먹고 악당으로 몰아간애들보다 악당을더 욕하는게 이게 맞는건가싶다


현실도 그렇게 억울한사람 많을껏같다고생각하니 법이라든가그런건 정의가아닌 큰 부조리가 아닌가싶다 정작 구원해야될사람을 구원못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