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국은 면치기 하다가 어른한테 걸리면 귓방망이 맞던 근본의 나라였다고.

면치기가 왜? 이렇게 퍼진지 이해할 수 없지만 그 근본에는 백종원이 있거든

백종원이 일본 우동을 소개하면서 일본은 우동을 쳐먹을 때 후루룩 거리면서 면이 끊어지지않게 쳐먹는게 예의라고 하면서

소리가 크면 클수록 대접받는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일본에만 있던 로컬룰이었다는 거지.

그러면서 덧붙였던 말이...

한국처럼 소리없이 면을 먹으면 일본에서는 맛이 없다로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런데, 그게 예능과 결합하면서 좆같에 변한거다.

그 중심에는 역시나 "맛있는 녀석들" 특히, 김준현이 있겠지.

백종원과 접점도 있고 평소에 먹는걸로 자부심 부리던 김준현이 예능에서 죄다 면치기 하면서 보급시켜버리는데

니들 글에 보면 면치기 하는 병신들 만나본적이 별로 없다고 라고 하는데

그 말하는 놈들은 적어도 20대 중반정도는 됐을 거다.

10대들 라면 쳐먹을때도 후루룩 거리면서 먹는거 존나 잘보이는데, 이 영향이 20대이상보다 10대들에게 존나게 먹혀들어갔다는거야

이거 절대 따라하면 안되는 문화라고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후루룩 거리면서 쳐먹으면 존나게 미개하게 쳐다보고 거기에 쩝쩝이까지 추가하면 포크 나이프 날라오고 조용히 해달라고 바로 개쌍욕 박힌다.

한국도 원래 이랬다고 

면이나 밥이나 조용히 입 크게 벌리지 않고 소리내지 않고 먹는게 예의였고 이건 유럽과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면은 그냥 조용히 끊어먹는게 당연한거고

그걸 후루룩 끊지 않고 존나게 흡입하면 그건 일본 우동 문화를 좆같이 받아들인 좆병신들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