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서울 서부지법>

<서울 서부지법>

<부산 서면>

<전주>

<포항>

<대전>

<대구>

<뉴욕>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국민 선언문>

대한민국의 국민 된 우리는, 이 시대의 정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역사 앞에, 그리고 전 세계 인류의 양심 앞에

우리의 뜻을 밝히고자 선언한다.

2025년 1월 18일, 우리 국민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의 민주적 가치를 위협하는 부당한 탄핵 시도에 맞서 목소리를 높인다.

이는 단순히 한 개인에 대한 정치적 공격을 넘어, 헌법과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위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음의 원칙을 천명하며, 이를 통해 민족과 국가의 올바른 미래를 지키고자 한다.

1. 대한민국은 법치주의에 기반한 헌정질서를 통해 성장해온 자유민주공화국이다. 탄핵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명백한 위법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어야 하며, 정치적 도구로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

   
   

2.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며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에 대한 근거 없는 탄핵

   시도는 정당성 없이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이다.

   
   

3. 지금의 탄핵 추진은 국민의 뜻과 괴리된 일부 세력의 정치적 욕망에 불과하며, 이는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할 뿐이다. 우리는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4.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의 신성한 투표로 선출된 대통령의 임기는

   국민의 뜻에 따라 존중되어야 한다.

   
   

이에 우리는 한마음으로 외친다. 부당한 탄핵 시도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이며, 이는 우리

국민의 단호한 거부에 부딪힐 것이다. 우리는 진실과 정의의 편에 서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어떠한 도전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여, 이 땅의 자유와 정의를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

2025년 1월 18일
대한민국 국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