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위 다녀온 사람이다.

지금 민주당은 물론이고 국힘 정치인들이 적극적으로 대통령편을 안들고 밍기적거리는 이유?

그들의 원하는 것은 국회 중심의 내각제를 원해서이다.

오세훈 글만봐도 투명하게 보이지 그들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다.

분명 조기대선을 치르고 빠르게 개헌을 외치려고 할거다.

대통령이 이대로 구속되어야 내각제 개헌을 꺼낼 구실이 생기거든.

이럴때 국민저항권을 사용하려면 '탄핵반대'만으로는 명분이 부족하다.

이러면 국힘쪽 정치인들은 우리편을 들어주는 척하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조기대선을 준비해야한다며 우리를 자기 지지율로 끌어드릴려고 수작부릴거다.

국민들은 국회를 인정하지 않아야 이걸 막을 수 있다.

'22대 국회해산'을 명분으로 걸고 시위를 해라. 그게 지금 정치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거다.

시위 구호를 국회해산으로 바꿔라 해산할 명분은 수 없이 많다. 

지금 국회를 해산 할 수 있는 명분은 국민저항권 외에는 없다. 대통령은 국회해산 권한이 없다.

국민들이 국회와 입법 자체를 불신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

저들이 두려워할 만한 명분을 꺼내라 그 전엔 정치인들이 움직이지 않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