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윤석열이 대통령을 하게 된 계기는 '자유민주주의' 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서이다.

<영상 내용 요약>:

1. **문재인 대통령의 당부와 현실** 

   -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총장 임명 시 "살아 있는 권력에도 엄정히 수사하라"고 당부했으나, 이후 정권은 이를 무시하며 부패와 권력 남용을 일삼음.

2. **조국 사태와 정권의 부패** 

   - 조국 사태에서 여론 조작, 거짓 선전, 선동 등을 통해 정권 유지를 시도했으며, 이는 부도덕하고 민주주의에 어긋나는 행태로 평가됨.

3. **공수처의 권력 남용** 

   - 공수처가 언론인과 정치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통신 사찰을 진행했으며, 이는 과거였다면 책임자들이 처벌받아야 할 사안임.

4. **검찰에 대한 압박과 탄압** 

   - 정권은 검찰의 독립성을 침해하며 자신들에게 불리한 수사를 막기 위해 검찰 인사를 강제 조정하고, 대규모 폭력성 시위로 검찰을 협박함.

5. **검찰총장의 결심과 맞섬** 

   - 이러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검찰총장은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결심으로 대응했으며, 정권의 부패와 권력 남용을 막기 위해 노력함.

6. **정권의 구조적 문제** 

   - 정권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구조적 부패를 감추려 했으며, 검찰 수사권 조정 등을 통해 권력 남용을 정당화하려는 모습을 보임.

7. **정치 참여의 배경** 

   - 검찰총장 사퇴 후, 문재인 정권의 본질을 깨닫고 부패한 정권의 지속을 막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게 됨. 이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선택임.

<영상 텍스트 전문>:

(00:00) 처음에 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검찰 총장 임명을 하셨잖아요. 그때 검찰 총장으로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어떤 일을 하라고 말씀을 주셨고 어떤 각오를 가지셨던가요?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 뭐 제가 오래 전부터 뭐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 검사로서 그냥 이렇게 지켜봤을 때 참 그 정직한 분이다 이런 생각을 저는 해 왔었어요 아주 오래 전부터 그리고 거기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이제 임명장을 받으러 갔더니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를 해 왔으니 지금부터도 정부든 청와대든 이런 살아있는 권력 개의치 말고 엄정하게 비리를 척결해 달라라고 당부를 하셨습니다. 저는 어떤 정권이든 간에 권력 핵심의 비리를 검찰이 단죄를 해 주는 것이 그 정권을 살리는 길이라고 늘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민주 국가에서 정치권력 입장에서도 자기들이 뭔가를 잘못했을 때는 별도의 사법 기구로부터 처벌받아야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거기 때문에 그 말씀에 저는 아주 충분히 공감을 했고 그 말씀을 액면 그대로 이제 받고 했는데 참 이게 세월이 지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또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집단이 있고 정말 그 내로남불의 전형을 봤습니다. 어떤 명분이고 헌법이고 상식이고 이런 거 없이 무조건 어떤 조직 같이 자기들의 이익에 절대 복종하는 걸 봤어요.

(01:04) 조국 사태 때 봤지만 소위 핵심 지지층들이 의한 여론 조작 그리고 어떤 거짓 선전 선동 이런 걸로 국민들을 기만해서 권력을 또 유지하고 선거를 치르고 하는 아주 부도덕하고 정말 퇴출되어야 할 집단들이 하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조국 사건 있었잖아요. 그때 압박을 받으신 적이 있나요? 그 압박을 검찰총장이나 검사장이 좀 물렁한 사람이면 “이렇게 하라” 그럽니다. “그건 더 수사하지 마라”, “이건 여기서 덮어라” 그런 식으로 오는 경우가 있을 텐데, 뭐 그런 게 안 통할 것 같은 사람들한테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제도를 만들어 나가려고 하고, 인사를 해서 그 사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막 쫙 날리고 그래서 손발을 이렇게 잘라 가거나 그런 식으로 했죠.

(02:08) 조국 사태 때는 참 어이없는 일들이죠. 뭐냐면 대검하고 서울지검 앞에 수만 명이 얼마나 되는 인원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소위 말하는 특정 민주당과 연계된 사람들을 다 모아서 거의 검찰을 상대로 협박을 했습니다. 근데 이거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어떤 정권도 이런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무법천지죠. 과거 같으면 다 사법 처리될 일들입니다. 근데 정말 이 정권이 든든하게 뒷배가 되어줘서 그런지 저들 마음대로 해요. 그러니까 그냥 모든 게 다 무너진 겁니다.

(03:11) 이번에도 보십시오. 공수처가 언론인, 정치인에 대해 지금 드러난 것만 각각 수십 명씩 통신 사찰을 했지 않습니까? 이거는 과거 같으면 공수처장이 물러날 정도가 아니고 보통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기들이 야당일 때는 더 했고요. 근데 뭐 아주 천연덕스럽지 않습니까? 공수처가 도대체 얼마나 강한 기관이기에 저렇게 마음대로 합니까? 정권이 뒷받침해 주고 뒤에서 “잘했다, 잘했다”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짓들입니다.

(04:16) 제가 검찰총장을 하고 있는데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은 수사를 했다고 인사를 학살 인사를 해 버리고, 검찰청 앞에 수만 명씩 와서 저렇게 폭력성 시위를 하고 말이에요. 그 배후에 이런 강력한 권력이 없으면 못 하는 겁니다. 또 후반부로 가면서 이제 계속 인사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많은 압박이 있었는데 안 두려우셨나요? 저는 이상하게 그런 게 없어요. 여기는 정말 내가 맞서서 싸워줘야지, 내가 여기서 슬슬 물러나면 안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더 들었죠. 그러면 그럴수록 제가 일을 할 수 없게끔 만드는 걸 더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고 싶다면 윤석열 대통령님을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