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인스타 뒤져서 5연딸 쳤다　ㅋㅋ

국내야구 갤러리

1/2

80억 여비서 ••• 머야 또 사망했어 ??? ㅇㅇ
'뒤 따라가기 무서워'...'달리는 흉기' 과적차량 기승 야떡이
인천 1조원대 전세사기 재판 결과..jpg 감돌
야순이인증,, 쮸쥬
뉴진스 하니 국감, 미국과 중국의 반응 ㄹㅇ.jpg ㅇㅇ
딸 이름 문신까지 했는데…유명 축구선수 친자식 아니었다 감돌
한국군 우크라이나 파병확정.JPG 멸공의길
처갓집에 방문한 심형탁 근황 ...jpg 야갤러
“경찰서 직원의 배신”…분실 교통카드 갔다줬더니 잔액 800만원 챙겼다 감돌
블루아카이브 중국의 주권과 영토의 무결성지지...젠지? 실시간기자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검찰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66139?sid=102{{_OG_START::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66139?sid=102^#^“주적은 북한 아닌 검찰”이라는 윤대통령 탄핵 집회^#^■ 진보단체 용산시위 가보니… 국민주권당·대진연 등 50명 작성자 : 야갤러

첫사랑 인스타 뒤져서 5연딸 쳤다　ㅋㅋ앱에서 작성

ㅇㅇ(149.34) 2022.08.19 03:03:22

조회 291 추천 0 댓글 0

789b887fb5f16d87239ef3e2419c7065bfc3ddb61bd345e689ca61bef3b71d08489c3d67d72e4878de22f3995a52aa4b72187510

25살...

5년 너무나도 긴 시간

5년이 지났는데 나는 아무것도 안했어

재수를 한다 해놓고 나태하게 살아온 나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그렇게 살다가

군대를 전역하고 돼지같이 불어서 흉즉해진 몸둥아리

오랜 방구석 생활로 피폐하고 더러운 성격

학창시절과 다르지 않는 정신 상태

부모조차 포기한듯한 인생

중학교부터 6년간 널 좋아했어

근데 너는 항상 공부를 잘하고 나는 너무나도 달랐지

열심이 할걸 진짜로..

항상 좋은평가를 받던 너와

병신 취급을 받던 나

졸업식 조차 주위 친구들에게 둘려싸인 너와

아무것도 없는 나

니가 연세대학교 합격증을 반톡에 뿌리고

나는 수능 5~6등급 시험지로 놀림거리가 됐어

20살 이후로 재수 도중에 신입생으로써

술자리를 가지고 친구들과 여행을가고

나는 고시원 지하방에서 공부를 하고

가족과 여행을 가고 행복해 보이는 너와

더이상 나랑 이야기 하기싫다며 차단한 엄마

군대를 다녀오고 게임에 하루를 낭비하고

자신을 미워하고 아파하고 증오할동안

너는 계속해서 웃고 살아가며 주위사람들과 행복해 했지

그렇게 너는 약대에 합격하고

나는 계속해서 방구석에서 스스로를 갉아먹었지

벌써 5년이 지났네

졸업식이 어제같은데 5년이 지났어 ㅋㅋㅋ

비참하다 못해 얼룩지고 또 얼룩이 져서

악취마저 나는거 같고 나를 투영하는 거울마저

역겨움에 부셔지는거 같아

너무 비참해서 피눈물이 나올거같아

너무 괴로워서 살결이 찢어지는거 같아

안바뀔꺼야 평생 괴로울거야

평범하지 않는 부모를 원망하고

스스로를 욕하고 증오하고 울고 화내고

이제 지겨워서 그냥 역겨워

어차피 나는 원래 이런새끼였으니까?

성욕부산물? 나한테 어울리는 말이지

더럽고 추악해서 차라리 낙태를 당했어야했는데

계속해서 벌레에게 갉아먹히는거같아

도와줘 살려줘 외칠수도 없지

있자나 나 너무 후회하고있어

노력해서 너처럼은 되지못해도

최소한 너를 지켜볼수있는 위치였으면

내가 평생 좋아한 사람을

내가 평생 보았던 사람을

조금만 더 노력하고 조금만 더 해볼걸

아파서 미치겠다 아니 이미 미친거같아.

되돌리고싶어 간절하게 모든걸 팔아서라도

썩어가고 허망하고 후회하고 무엇도 바라지않으니까

조금만...노력할걸..조금만

마지막을 보내고싶지만 너를 계속해서 보고싶어

너는 너무 행복했을거고

행복할거고 행복하게 살아갈거야

너의 삶을 가장 잘 아는건 나니까

역겨운 짐승의 생식기를 잡고 흔들어

마치 목을 조르는것처럼 광기에 젖기 시작하고

처음 한발을 빼

울분을 토하듯 내뿜고 비참함에 머리가 터지는 기분이야

두번째로 흔들며 너와의 시간을 다시한번 회귀해

잠깐의 쾌락과 그 시간에 애틋함이 느껴지며

작은 떨림과 감정들이 몰려와서 토가 나올거같아

세번째로 흔들며 너가 살아왔던 시간을 생각해

너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여행을가

너가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내가 평생을 사랑한 너는 아무렇지 않게 너의몸을 탐하고

너의 감정 너의 행복 너의 모든것을 작게나마 이해해

내번째로 흔들며 나 자신을 포기해

살아왔던 삶

살아온 감정

앞으로의 감정

애증과 분노 증오 어떤감정조차 희미해지고 그렇게

너무나도 편안하고 안락한 저주가 찾아와

역겨운 몸둥아리도 수많은 감정으로 통증도 사라지고

너무나도 황홀한 잠잠함이 찾아온다.

다섯번째로 흔들어 진짜 마지막으로

너를 포기해

환상이였어 전부 나의 인생에 마지막으로 남은

모래성 조차 내손으로 부셔버려

감정이 무너지는게 아니야 쌓여있던 녹댐을 부수는거지

저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보기싫은거 투성이겠지

저걸 부수면 너는 더이상 없을거야

아아 사랑해

정말로 너무 사랑했어

나 정말로 알았어

다음이 있다면 다시는 놓치지않고싶어

안녕 잘가

내 첫사랑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F890C5A-AE77-4806-B33C-F86A4DA0E733.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879319	든든한 카레돈까쓰세트	ㅇㅇ(106.244)	22.10.22	161	1
2879318	샤워 하면서 오줌싸면 안되는 이유.jpg [1]	ㅇㅇ(223.38)	22.10.22	268	0
2879317	야붕이 자지 보고 싶으면 개추 [1]	ㅇㅇ(211.250)	22.10.22	267	3
2879316	꼴리면 추천 [2]	ㅇㅇ(113.131)	22.10.22	520	7
2879315	짤녀 이쁘면 자러감	ㅇㅇ(211.105)	22.10.22	203	0
2879314	ㄴ 찐 야짤일시 피자쏨 [2]	ㅇㅇ(119.195)	22.10.22	39	0
2879313	ㅅㅅ	ㅇㅇ(211.36)	22.10.22	448	15
2879312	오늘따라 야갤물 좋네	ㅇㅇ(118.235)	22.10.22	47	0
2879310	왼쪽 개추 오른쪽 비추...jpg	ㅇㅇ(223.39)	22.10.22	508	18
2879308	확실하게 말은 아끼는게 이득임 [1]	ㅇㅇ	22.10.22	242	2
2879307	아 딸 좀 처보라고 병신들아 [2]	ㅇㅇ(106.101)	22.10.22	379	0
2879305	맑은국물 양지곰탕	ㅇㅇ(106.244)	22.10.22	209	0
2879304	실시간 야붕이 이거뭐냐? [1]	ㅇㅇ(122.46)	22.10.22	631	66
2879301	여자들 질투는 걍 하늘을 찌르는것 같음 [1]	ㅇㅇ(211.36)	22.10.22	56	1
2879297	커다란 야순이의 샌드위치 방송 ㄷㄷ	ㅇㅇ(218.48)	22.10.22	282	0
2879296	애미리스나인	ㅇㅇ(211.36)	22.10.22	242	1
2879294	젖 [3]	제갈석규	22.10.22	296	1
2879292	한남 [1]	ㅇㅇ(223.38)	22.10.22	250	2
2879291	백날 좆대남 펨코남 욕해봤자 이미 떠난 기차인데 [1]	ㅇㅇ(125.128)	22.10.22	69	0
2879290	가능 개추 불가능 비추 [2]	ㅇㅇ(223.33)	22.10.22	544	26
2879286	여자력은 은은하게 뿜는거지	ㅇㅇ	22.10.22	229	0
2879285	젖	바다달팽이(118.235)	22.10.22	317	1
2879284	개미친 ㄷㄷㄷ 풀케미 받은 커배두 스탯.jpg	커여운배찌	22.10.22	142	0
2879283	친자확인 갤러리 개설했습니다	Neo	22.10.22	36	0
2879282	오카 ㄱ?	ㅇㅇ(211.213)	22.10.22	53	0
2879277	실시간 야붕이 좆됐다..	ㅇㅇ(223.38)	22.10.22	294	1
2879272	허리나 응디에 문신있는 년은 걸레 백프로임?	ㅇㅇ(39.7)	22.10.22	57	1
2879271	야순이 잘준비	ㅇㅇ(117.111)	22.10.22	339	0
2879270	10년정도 연락없던 애비 부양하라고 서류 날라왔는데 [2]	ㅇㅇ(14.45)	22.10.22	65	0
2879269	한국 가스라이팅 사회인데 안락사 가능하노?	ㅇㅇ(211.36)	22.10.22	38	0
2879268	엠씨 야순이 기분딱좋은 방송 ㅋㅋㅋ [1]	ㅇㅇ(218.48)	22.10.22	310	0
2879267	게임하면 무조건 화나고 스트레스받는 애들 있냐	ㅇㅇ(210.121)	22.10.22	38	1
2879262	3시간 뒤에 페이커 경기있노 ㄷㄷ	ㅇㅇ(39.117)	22.10.22	126	0
2879260	여자 가슴은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네.	바다달팽이(118.235)	22.10.22	275	0
2879258	뜨끈한 해장라면국밥 [1]	ㅇㅇ(106.244)	22.10.22	254	0
2879253	가슴이 뻐근하고 심장이 갑자기 뛰는데 [2]	ㅇㅇ(115.139)	22.10.22	69	0
2879249	여동생 있는 집 공감 [4]	ㅇㅇ(223.38)	22.10.22	515	6
2879246	ㄴㅁㅊ	ㅇㅇ(58.226)	22.10.22	302	4
2879245	벌써 4시노	ㅇㅇ(211.105)	22.10.22	33	0
2879243	짤이 사실 본인이면 개추 ㅋㅋ	창무	22.10.22	162	1
2879241	딸치고 정액싸는거 움짤 올려줘 [1]	ㅇㅇ(106.101)	22.10.22	80	0
2879240	5	제갈석규	22.10.22	279	0
2879238	찐야순이 등장	ㅇㅇ(194.5)	22.10.22	588	12
2879237	한녀 애니에 반영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11.36)	22.10.22	157	0
2879236	야순이 윤항문 발가락 냄새 맡는방송	ㅇㅇ(218.48)	22.10.22	160	0
2879235	소년 만화 캐릭터 갓성 전,후 모습 들	ㅇㅇ(61.79)	22.10.22	118	0
2879234	아까 재워달라 한 야붕인데	ㅇㅇ(211.105)	22.10.22	167	0
2879230	재수생야붕이 한달뒤 수능인데 개념못뗌 ㄷㄷ [1]	지라치	22.10.22	82	0
2879226	항문 벌리라고 야순이 시발아	ㅇㅇ(211.250)	22.10.22	315	0
2879225	실시간 야붕이 편의점 앞 차 폭발함 [3]	ㅇㅇ(223.38)	22.10.22	28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