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30대 초반 외모 ㅍㅎㅌㅊ 키만 180

여자 안믿는 이유 말해줌

1. 남친 군대간 여자

20대 초중반 군대 제대하고 알바하는동안

같이 일하면서 알게 된 여자애가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군인이었음

단 둘이 술 몇 번 마시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결국 같이 자는 사이로 발전함.

남친 면회 갔다 온 날도 모텔가고

한동안 만나다보니 지겨워진건지 모텔비도 아까워서 여관가서 자고 그랬음.

한번은 거사 치르고 애 재운다음 편하게 자고싶어서 자고있는동안 여관에 버리고 집 감.

다음날 '오빠 나 버리고 왜 갔어 ㅠㅠ 일어나니까 혼자라서 무섭자나 그러지마' 이러길래 차단하고 연락 끊음.

2. 유부녀&예비신부

27살 여름 가평 풀파티?? 펜션 놀러가서 옆방 여자들 헌팅함.(우리 4명 여자 5명)

1명은 예비신부였고 나머지는 유부녀였음.

유부녀&예비신부 인줄은 몰랐고 나이는 우리보다 한두살정도 많았던걸로 기억함.

같이 물놀이 하고 놀다가 술도 좀 들어가니 화장실로 델고가서 오랄받고 ㅅㅅ.

친구들 각자 흩어져서 화장실, 빈방, 차 등등 흩어져서 ㅅㅅ함

알고보니 내 친구는 짝이 안맞아서 쓰리섬 했다고 들음 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나랑 ㅅㅅ한 사람 전화번호 받고 얘기들어보니 예비신부였음.

그렇게 연락처 주고받은걸로 몇 번 더 만나서 만날때마다 술먹고 섹스했는데

어느날 이제 결혼해서 못만난다고 하길래 안에다가 한발 싸고 연락 끊음.

나중에 보니 애 낳았던데 혹시....?

3. 장거리 연애(현재 진행중)

경력직으로 들어온 후배가 있었는데 경력이 의심될정도로 일 못하는 여자 후배가 있음.(28살)

보는 내가 답답해서 좀 챙겨주니까 금방 친해지고 이런 저런 얘기 하다보니 장거리 연애중이었음.

단둘이 자주 술도 먹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잠자리도 하는 사이가 됨.

평일 일주일에 최소 2번은 회사 근처에서 자고 같이 출근하는게 루틴이 됨.

외박중에도 남자친구 전화오면 다 씹는데 귀여워 죽겠음 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