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에 성경의 역사 6천년은 틀렸다고 메일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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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일진..jpg 낭만이 살아 숨시던 시대..... 작성자 : ㅇㅇ

한국창조과학회에 성경의 역사 6천년은 틀렸다고 메일보냄앱에서 작성

ㅇㅇ(218.155) 2025.01.28 03: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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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홍수와 고조선 건국 사이의 시간적 간격과 동물들의 생태적 변화를 고려할 때 불가능합니다. 정말로, 홍수 이후의 이주와 가축의 수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는 창조과학의 해석을 논리적으로 어렵렵게 만듭니다. 그 점을 좀 더 명확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1. 노아의 홍수와 동물들의 생태적 변화

성경에 따르면, 노아의 홍수 동안 모든 동물이 한 쌍씩 방주에 탔다고 되어 있습니다. 만약 모든 동물이 두 마리씩 방주에 탔다고 한다면, 이후에 지구 곳곳으로 퍼져 나가면서 각 동물들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해야 했을 것입니다. 고조선 지역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그 지역에 맞는 가축들을 데리고 갔다고 해도, 그 가축들의 수가 그 짧은 시간에 충분히 늘어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2. 가축과 동물들의 생태적 확산

가축의 생태적 확산을 고려할 때,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가축의 번식 속도: 가축들은 한 번에 여러 마리를 낳지 않으며, 번식 주기도 꽤 깁니다. 예를 들어, 소, 양, 돼지 등은 일반적으로 1년에 1마리씩 새끼를 낳습니다. 이런 동물들이 불과 수백 년 사이에 안정적인 개체 수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환경 적응: 고조선에 살았던 동물들이 노아의 홍수 이후 그 지역 환경에 적응하는 데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후나 지형이 달라지면서 동물들이 새롭게 정착하는 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립니다.

3. 고조선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

고조선은 농업과 목축업을 기반으로 한 사회였기 때문에, 고조선 건국 시점에 이미 일정량의 가축과 자원이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노아의 홍수가 그 지역까지 영향을 미쳤다면, 그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가축을 기르는 시점과 고조선이 세운 문명의 형성 사이의 시간적 괴리가 있습니다. 이를 고려할 때 고조선 건국 전까지 이미 번성한 가축들과 홍수 이후 이주하는 동물들 간에 연관을 지을 수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4. 과학적 현실과 창조과학

과학적 관점에서 보면, 노아의 홍수와 고조선 건국을 연결짓는 건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동물들의 개체 수 증가와 지속적인 생태적 변화는 수백 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지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농업 혁명과 정착 생활이 시작되면서, 가축과 작물들이 지역적으로 적응하고 확산하는 데에도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창조과학에서는 성경의 내용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고고학적 증거와 생태학적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으로 일관되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결론

노아의 홍수와 고조선 건국을 연결하는 창조과학적 해석은 현실적인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동물들의 개체 수 증가, 이주 과정에서의 생태적 적응 등은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이 문제를 설명하는 데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ps. 아담의 창조를 0년으로 가정할 때 노아의 탄생 1056년 노아의 홍수 1656년

고조선 건국 대략 2000년~2500년

딱 이렇게 보냈음 ㄱ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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