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故 오요안나 사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수사의뢰

민주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3 01:57:38
조회 12068 추천 395 댓글 67
														


평소 연예인, 정치인들의 비위 행위나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에 대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수사 기관에 고발하거나, 행정기관 및 지자체에 진정을 제기하는 시민이다.


故 오요안나 씨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각각 고발했다는 사실을 지난달 29일 알린 바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1&no=16804118

 



또한, 안형준 MBC 사장을 비롯해 부서 책임자와 고인의 동료 직원을 「형법」상 증거인멸 교사 및 업무상 과실치사,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31일 추가 고발한 바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131n08598

 



이후 여러 매체의 보도를 확인한 후, 안형준 MBC 사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와 관련하여 3일 추가로 수사의뢰 했음을 알린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본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1차 체포영장 집행 기한 만료일’이었던 지난 6일, ‘112 긴급신고’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촉구한 바 있다. (링크)


즉, MBC가 주장하는 “MBC 흔들기 차원에서 접근하는 세력들의 준동”이 아닌,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공공질서의 안녕을 위해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민주시민”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https://youtu.be/WUklFHKYwJw?si=2JTPrq0vqAh3jyKS



https://youtu.be/IfrKsIEDoRk?si=qhYxs9e4cPaORxP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55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49468

 



<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


7cf3c028e2f206a26d81f6e24789736b

7ff3c028e2f206a26d81f6e74087726d



< 보도자료 >



MBC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철저한 수사 촉구

– “직장 내 괴롭힘 방치” 및 “피해자 보호 조치 미이행” 여부 전면 조사 필요



1. 개요


MBC에서 근무하던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겪고도 적절한 보호 조치를 받지 못한 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MBC 경영진이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했는지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인은 사망 전까지 회사 내부 관계자 4명에게 피해를 호소했으나, 적절한 보호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MBC의 공식 신고 절차가 실질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정황이 확인되었으며, 사건 발생 후에도 부고를 게시하지 않는 등 대응 과정에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본 사안은 단순한 직장 내 괴롭힘을 넘어,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위반 가능성이 있는 사안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대한 철저한 법적 검토와 수사가 필요합니다.



2. 박은지 전 기상캐스터의 폭로 및 언론단체·노조의 수사 촉구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 간의 갈등이 아니라 MBC 내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구조적 문제라는 점이 내부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드러나고 있습니다.


7년간 MBC에서 근무했던 박은지 전 기상캐스터는 본 사건과 관련하여 뿌리 깊은 직장 내 괴롭힘 문화가 밝혀져야 한다며, 자신 역시 MBC에서 유사한 피해를 경험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와 MBC 노동조합(제3노조)는 본 사건과 관련하여 MBC 내부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 경찰의 독립적 수사 촉구


현재 고용노동부는 MBC에 자체 조사를 지시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직장 내 괴롭힘과 같은 사안에서 가해 혐의가 있는 기관이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공정성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경찰이 독립적으로 사건을 조사하여 사실관계를 규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경찰이 제주항공 참사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본 사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위반 여부에 대한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경찰이 독립적으로 수사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사건과 관련된 기록(보고서, 이메일, 대화 내역 등)의 보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객관적인 증거 확보가 어려워질 우려가 있습니다.



4. 주요 법적 쟁점


본 사건의 핵심 법적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MBC 경영진이 직장 내 괴롭힘을 인지하고도 보호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 여부

② 고인의 극단적 선택과 업무 환경 사이의 인과관계 검토

③ 사망 사건 이후 MBC가 공식적인 부고를 게시하지 않는 등 사건을 축소·은폐하려는 정황이 있었는지 여부

④ MBC 사장이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로서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지 여부

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제4조제2호에 따른, ‘재발방지 대책 수립 및 이행’ 의무를 다했는지 여부

⑥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제7호에 따라,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는 절차를 거쳤는지 여부


본 사건은 단순한 개별적인 사건이 아니라, 방송사 내 조직 문화와 비정규직 노동 환경의 구조적 문제와도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수사를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5. 결론


본 사건은 단순한 개인 간의 갈등이 아니라, MBC 내부의 직장 내 괴롭힘과 피해자 보호 시스템의 부재 속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망 사건입니다.


본 사건에서 MBC는 △고인이 관계자 4명에게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했음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사망 이전 지속적으로 위험 신호가 감지되었음에도 보호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사망 이후에도 사건을 축소하거나 조직적으로 대응한 정황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제4조(사업주와 경영책임자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에 따라, 경영책임자가 근로자의 정신적·신체적 안전을 확보할 의무를 다했는지 여부에 대한 철저한 법적 검토가 요구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MBC 경영진의 법적 책임을 명확히 규명하고, 고인의 사망과 업무 환경 간의 연관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과 유사한 피해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추천 비추천

395

고정닉 28

1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새로운 워터밤 여신으로 자리잡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5/19 - -
이슈 [디시人터뷰] 최다니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배우 운영자 25/05/23 - -
18249556 유튜브 투표도 여론조사랑 비슷하게 나오네 ㅋㅋ [7] ㅇㅇ(106.102) 05:31 189 2
18249555 ㄱㄴ? [1] ㅇㅇ(119.70) 05:31 373 2
18249554 i say swag 야갤러(1.234) 05:30 47 1
18249553 신연금 구연금 나누는거 가능 한거 맞냐? [1] ㅇㅇ(223.39) 05:30 53 0
18249552 꼴릿꼴릿 근육빵댕 섹스 가능? ㄴ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65 0
18249551 인생이뭘까 이여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50 1
18249550 이렇게 청순하게 예쁜여자가 [3] ㅇㅇ(211.234) 05:30 269 0
18249549 어그로성제목달고 링크다는애들 [2] ㅇㅇ(124.61) 05:30 90 0
18249548 남성이든 여성이든 뚱뚱할수록 남성호르몬많음. 남성호르몬=성욕. [3] 야갤러(223.39) 05:29 132 3
18249547 현실적으로 내 고민 상담 해줄 수 있음? [7] 야갤러(175.215) 05:29 151 0
18249545 토론 끝나고 찍은 사진 ㅇㅇ(110.70) 05:28 201 1
18249544 노가다하는 천박한 새끼 일하려고 기상 ㅋㅋ [2] ㅇㅇ(175.196) 05:28 130 0
18249543 초코파이 수박맛 맛잇냐?? 사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26 0
18249542 후쿠시마 지진으로 연료봉 과열되서 폭팔한거 맞음 ㅇㅇ(223.39) 05:27 69 1
18249541 아빠때매우는중 [1] 이여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97 1
18249540 근데 사실 남자든 여자든 [8] 루세트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28 1
18249539 이런 얘쁜 마누라 있으면 퇴근시간 몇시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29 1
18249538 여사친 ㅁㅌㅊ [1] ㅇㅇ(119.70) 05:26 586 7
18249537 유로파 결승 본사람 있음?? ㅇㅇ(124.61) 05:26 36 0
18249536 고딩 야동 처음 봤을때 도파민이 개쩔었는데 ㅇ 야갤러(106.101) 05:25 99 1
18249535 옆자리 남직원.이 저녁 같이 먹자고 시간괜찮냐고 묻는데 야갤러(118.235) 05:25 78 0
18249534 북한 최신예 구축함 근황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74 2
18249533 반포고 09 국영권 [1] 야갤러(1.234) 05:24 343 5
18249532 이재명 뽑는이유 [1] 야갤러(106.101) 05:23 185 0
18249531 내가 솔직히 여친 따라해봄 ㅋㅋㅋ ㅇㅇ(211.234) 05:23 256 3
18249530 남학생들이 여선생한테 몇살인지 물어보는거 야갤러(118.235) 05:22 129 0
18249528 현실적으로 모솔 마지노선이 몇살임? 야갤러(211.36) 05:22 50 0
18249527 ㄴ 애미가 바위에서 떨어지며 하는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3 0
18249526 내가 전 여친을 못 잊는 이유가 ㅇㅇ(211.234) 05:22 191 0
18249525 왜 뚱녀일수록 성욕이 많을까? [15] 루세트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08 2
18249524 19))쌀거같아 이끄이끄!! ㅇㅇ(61.47) 05:22 147 0
18249523 19))품번이나 배우좀 미칠거같아.. ㅇㅇ(61.47) 05:22 108 0
18249521 19))쌀거같아 이끄이끄!! ㅇㅇ(61.47) 05:22 108 0
18249520 집 앞 편순이 ㅈㄴ 예쁨 ㅇㅇ(175.196) 05:21 205 1
18249519 19))품번이나 배우좀 미칠거같아.. ㅇㅇ(61.47) 05:21 115 0
18249518 예언한다 10년 내로 세계 중심은 한국이 될 거임 야갤러(118.235) 05:21 89 2
18249516 옆자리 여직원.에게 저녁 같이 먹자고 하는거 야갤러(118.235) 05:21 92 0
18249515 귀여운애 ㅇㅇ(175.125) 05:21 375 5
18249514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싷다 여기가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7 0
18249512 현실적으로 야스하는법이 머임 [5] 야갤러(211.36) 05:20 157 1
18249511 이준석이 욕하는 찢 연금이 뭐냐면 ㅇㅇ(106.101) 05:20 75 2
18249510 학생이 교사한테 몇살인지 물어보는거 야갤러(118.235) 05:20 91 0
18249509 좋아해 ㅇㅇ(211.234) 05:20 193 0
18249508 1 ㅇㅇ(175.125) 05:19 284 3
18249507 안자고 다들 뭐하니 야갤러(118.235) 05:19 63 0
18249506 오랜만에 야갤 입갤 [5] 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14 0
18249505 나짤년데 머해줄래 [1] 소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98 0
18249503 현생에서 커뮤하는 인간 안하는 인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20 0
18249502 여름에 6시간 방치된 밥 데워 먹지마라 ㅇㅇ(210.222) 05:18 55 0
18249500 개추5개 6시까지 2분단위로 달림 ㅇㅇ(175.125) 05:17 266 15
뉴스 ‘뇌경색 투병’ 선우용여, 아침마다 ‘이것’ 마신다…“뇌혈관질환 예방” 디시트렌드 05.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