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잠실에서 지하철을 타 1호선으로 갈아탔다

1호선에 사람이 ㅈㄴ많아 개빡쳤다.

1호선이 지나가는 역 풍경을 보니 내가 가는 대학의 주변 수준,환경이 뻔히 보였다.

그런생각을 하다가 구로역에서 존나 에쁜년이 탑승했다. 

그래서 나는 순간적으로 그 여자를 빤히 쳐다봤다. 그년은 기분나쁜지 나를 피했다. ㅆㅂ

이제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대학교로 들어갔다. 캠퍼스에 수많은 예쁜 ㅂㅈ년들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그년들을 보면서 갔다가 넘어질뻔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대학가서는 정신차리자고

대학교 강당에 들어가 내 학과인 화학공학과에 들어가서 앉았다

나는 또다시 예쁘년들이 있는데 체크했다. 아지만 남자가 대부분이었고 ㅂㅈ들은 안경쓴 모범생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이공계로 온것을 후회했다. 인문계로 갔으면 예쁜년들 따먹을수있었을텐데라면서 하지만 나는 카메라로 내 좆같은 면상을 본다음에 정신을 차렸다.

이제는 오직 공부해 몰두에 빨리 취업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했다.

이제 학과별로 모여서 오티를 하러 갔다.

나는 선배들이랑 교수들이 술사줄거라고 기대했는데 수업관련된 ppt영상만 쳐보여주다가 과잠신청여부 체크하과 알아서 쳐 가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