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그닥 별 문제 없어
밖에서는 잘 생활하고 일 다니고 문제 없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임;; ...

본인이 가족들은 전부 굉장히 싫어해서 대화해도 거의 무시하는데

갑자기 오늘 대화좀 하자했는데 본인은 대화하기가 싫어서

엄마말 무시하고 밥먹음...;; 밥먹는데 말걸면 스트레스 받음...;;

밥 다먹고 엄마가 앉으라 소리치는데 무시하고
컴퓨터 키고 게임했거든

하니까 너 is같은거 관심있냐며 화내고 무시하지말라 화내고
불만있음 말하라 화내고 막 화내는데 무섭진 않아서 계속 무시하니
마지막엔 정신병원 집어넣는다며 정신병원 가던가 집에서 나가라는데
왜 주말에 사람 괴롭히는지 이해 x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여드름도 간만에 올라왔네...;;;

밥, 게임 합쳐 한2시간정도 혼자 성내던데 이게 진짜 정신병자 아니냐...;;....

돈 내줄것도 아님서 집에서 갑자기 나가라니...;;

올해 35살인데 배운게 없어서 돈 좆도 못범..;;

따지고 보면 부모가 잘못키워놓고 다 책임전가하고 성내고 정신병자 취급하니 스트레스 만땅임...;; 주말이라 더그렇다...;;

딱히 친구도 없고 가족도 날 병신 정신병자 취급하니 인생 왜사는가 싶다...;,

나도 엠생인건가 싶음...;,

원래 일베하는데 일베 영구정지 먹고 한탄할 곳도 없어서
야갤에 한번 글 써봄...;;

진짜 부모 잘못만나면 자식을 정신병자에 뭐...is...??요런 취급을 하네....돈만 많으면 연 끊고 사는건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