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민주당2중대 이준석 당선 1등공신 주호영
※ 2022 민주당 김동연 당선 1등공신 강용석


윤석열 대통령이나 그 측근들 그리고 선당후사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당원들 모두
주호영 믿고 연말까지 비대위 체제가 이준석 문제를 해결하길 기다려줬다가는 경기도지사 선거 말아먹은 강용석 그 새끼 때처럼 100% 뒤통수 맞고 일 다 망친다

이미 쿠데타에 준하는 항명 사태를 일으킨 경찰 수사도 못 믿을 상황이라 당장 이준석을 윤리위 추가 징계로 제명을 시키고 새로운 지도부 최대한 빨리 구성해야 함

이대로 주호영 비대위 체제에 다 맡겨놓고 믿고 기다리다간 당대표 경선 때 주호영한테 당한 나경원, 지방선거에서 강용석한테 당한 김은혜 케이스와 똑같이 윤석열 대통령도 뒤통수 맞고 나락으로 떨어질게 뻔하다

그 경우 임기 1년도 안되서 윤석열 대통령은 조기 레임덕이 오는걸 걱정해야 할 판이 될테고 당연히 문재인 전 정권 및 민주당 이재명에 대한 수사는 더더욱 어렵게 될 것임

그렇게 윤석열 정권은 계속 끌려다니다가 당권은 다시 유승민 또는 이준석이나 하태경한테 넘어갈테고 총선에서 공천 대학살까지 당한다면 역대 대통령 중 가장 힘이 없었던 무능하고 비참한 대통령으로 끝날 가능성 높아짐

그런 일 막을려면 주호영 비대위 체제는 단순히 시간벌기용이라 생각하고 앞서 언급한 바대로 최대한 빨리 이준석을 추가 윤리위 징계로 먼저 안전하게 제명시켜 놓은 후 경찰 수사로 완전히 마무리지어야 함 (주호영은 지난 당대표 경선 때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이준석과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