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짤과 고어 올리는 심리상태 이유

야짤과 고어 올리는 심리상태 이유앱에서 작성

ㅇㅇ(59.12) 2022.08.22 03:03:27

조회 458 추천 3 댓글 2

도파민은

신경작용에 관해서 다방면으로 일하는

신경전달물질이라는건데(호르몬 같은거라 보면 됨)

스트레스를 받거나

쾌락에 관련된 자극을 받으면 더 나오게 됨

도파민이 작용할 수 있도록

도파민수용체도 분비되고 도파민과 결합하면

우리는 쾌감을 느끼게 되는거지

☆ 우리의 몸은 '항상성' ☆

자극이 강해질 수록 도파민은 많이 방출 됨.

도파민 수치가 정상범위를 넘어오르면

과도한 각성상태가 되어 정신병에 걸림.

그래서 뇌는 도파민을 일상수치로 내리려고 함.

그 방법으로 도파민 수용체를 줄여버림.

근데 이러면 도파민의 작용이 작아지기 때문에

우울증(무기력증), 금단증상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거.

그렁 우리는 또 이 부작용에 벗어나고 싶으니까

도파민 작용값을 늘리길 원하고

그럴려면 수용체를 늘려야 하니까

[도파민 방출 -> 수용체도 방출됨]

이 과정을 이용해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는거.

이게 도파민 내성이 강해진다는건데

마약중독 게임중독 음란물중독 게으름

다 이 원리임ㅇㅇ

마약 한 번 안 했어도

특이취향 야동

고어물 찾는게 이미 뽕쟁이들과 뇌상태가 비슷하다는거

같은 원리로 뇌가 망가진거라서ㅇㅇ

(결국 쾌락이라는게 매개체만 다르지, 작용원리는 같기 때문에 공부도 보상원리를 통해 이런식으로 중독 될 수 있음. 그런 애들이 성공하는거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반인들에겐

고어같은 혐오물은 보는 것만으로도

뇌에 강한 자극을 주는 스트레스가 동반됨

그런데 현실세계에서 가정폭력, 학교폭력 같은 경험으로 인해 이미 강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은 고어짤로 느껴지는 스트레스에 큰 영향을 못받음

이미 강한 스트레스로 도파민 내성이 비정상이라는거지ㅇㅇ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들이

고어짤을 봐도 아무렇지 않으니까

자신은 강하다는 착각을 하거나 자기암시를 하게되는거

새벽에 고어 달리면서

일부러 자신이 싸이코패스거나 싸이코인척 하는 놈들 있지

그게 다 자신의 나약한 모습이 감추어지길 바라는 거임

나약한 자신의 현실모습을 잔인한 싸이코 형태로 덮어씌워지길 바라는거지

□ 요약

고어짤 올리는 애들은

큰 스트레스를 겪을정도로 과거가 불행함

도파민 내성이 비정상 수치라서

고어에 둔감한걸 자신이 특별한거라 착각함

결국 자신의 나약함을 덮기위해

기행을 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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