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한국과 한국 민족을 폭력성을 지닌 민족으로 보고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한국은 반일교육을 세뇌하고 타자에 배타적인 야만적인 국가이므로 자신의 민족성을 부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의 문화나 국가 정체성도 혐오한다. 이들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한국의 크기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서 부정적으로 보며, 한국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것도 죄악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모든 것을 부정하며 혐한주의자가 되어 한국 민족, 한국 문화, 한국인 정체성을 폄하하고 깎아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혐한망국론을 주장하는 이들은 한국의 보수들도 비판하는데, 우선 한국의 보수운동은 애국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염세주의적이고 비관적인 이들은 '애국'은 부정적으로 보았다. 또한 이승만식 보수주의는 반공반일애국을 주장하지만, 제식갤러 입장에선 반일은 죄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즉 한국 좌파나 한국 우파나 일본 입장에서는 똑같은 반일에 불과했기 때문에 한국 보수를 지지하는것은 반일국가 한국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국 내 재한일본인, 화교 등 소수민족과 소외자 그리고 한국을 싫어하는 외국인들과 연합해서 '혐한전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독도의 일본 편입을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