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없고 큰 전쟁도 치른 나라가 이렇게 먹고 살수 있던 이유가
1. 먹고 살기위해 아둥바둥 국민들이 노동하며 지내옴

2. 결국 1번과 유사하지만, 인적 자원과 쇄신, 즉 자원등으로는 해먹을게 없으니, 교육열이 강하고 사람들이 모두 똑똑해서, IT.전자.자동차 등 기술 및 혁신으로 돈이 되는 사업을 해와서 임

근데 문제는

1번의 경우 나라(국민) 살림 살이가 먹고 살만해지니, 이제는 국민들이 아둥바둥은 커녕 노동 자체를 안하려함
예로. 500만 받고 반도체 공장이나 건설현장. 즉 산업현장에서 일할래?
300만 받고 몸 편하고 사무적인 일 할래?

이거임

우리 8~90년대 생들은 빠른 경제 성장으로 그런 부모 아래서 남부럽지 않게(전 세계적으로도) 자랐어

더이상 노동일.힘든일 할수 있는 마음도, 생각도 없음
상황이 이러니 외노자 200만 시대가 온거고

2번의 경우 중국.대만은 말할것도 없고 유럽이나 심지어 동남아도 공산품 기술력이 미쳐 날뛰어서 더이상 Made in Korea가 의미 없어진 세상임

결론은 뭐냐?..

우리 나라는 노동력도 없고, 기술도 의미가 없어지는 시점이 와버림

일본과 우리나라가 뭐든지 20년 느려

일본이 그렇듯이(버블경제 후 장기간 긴축성장) 우리나라가 그럴거임

마니벌고 막 쓰며 사는게 최고고
마니벌고 아껴쓰는게 차선이지만

현재도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정상적으로 벌어서는 큰돈 못벌고"
버는 족족 아껴야 하는 상황이라 봄

조만간 빅뱅이 올거다. 진심으로

상황이  이러니 공무원(저임금)이나 대기업(안정적)으로 버티는게 목표가 되버림

세줄 요약

1. 노동력도 사라짐
2. 나름 가지고 있던, 선진 기술들도 의미가 없어짐
3. 자원이며 식량이며 가진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