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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20대에 성공하면 느끼는 것들. (경험담)모바일에서 작성

25살(125.184) 2022.09.14 23:18:21
조회 128 추천 0 댓글 5
														
반갑다. 게이들아. 자수성가로 손 하나도 안 벌리고 내 힘으로만 132억 번 경험자로써 알려줌.
마인드가 중요함. 요즘 MZ시대인가 그거 때메 "응 난 이거만 할 거야. 내 삶이 중요해. 결혼 안 해. 공무원 취업만 하면 돼. 저런 사람은 부모가 부유하니까 그런 거 일거야. 요즘 시댄 안 돼." 이딴 마인드면 성공 못한다. 지금 2022년에도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정말 많다. 사람들 마인드가 다 거기서 거기라
못 찾아내는 것 뿐이지. 난 기술직에서 일하면서 막내생활부터 돈 때문에 일한 게 아니라 기술을 배우려고 일 했고, 기술을 배운다 것에 의미를 두니까 뭘 하든 내 가치가 올라갔다.
20살 때 일이 끝나면 내가 짬처리(청소) 다 하고 남들은
"왜 하냐" "집 가자" "돈 더 주는 것도 아닌 데" 이런 말들을 해왔다. 나도 안다. 근데 난 내 가치를 올리려고 하는 것 뿐이다. 청소하면서 거기서 뜻밖의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고, 나의 가치에 중점을 두니까 시간이 지나며 성장하는 자신을 보며 성공에 확신할 수 있었고, 5년이 지난 현재 성공을 당연히 했다.  
20대에 딱 5년만 고생하면 남은 인생은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말이있다. 여기서 마인드가 글러먹은 사람들은, 예를 들어 "20살에 공무원 취업하고 5년 일하는데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다고?" 라고 생각할 것이다. 니넨 안된다.
공무원을 비하하는 게 아니다. 대부분 공무원들은 일을 열심히 해도 월급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대충 시간만 때워도 돈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고 열정을 못 태운다. 그게 자신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차피 돈 들어오는데 굳이 내가 왜 나서야해" 이런 마인드
내가 스무 살에 첫 월급을 받고 쓴 금액은 180만 원 중에
2만 원이다. 그리고 주위에 친구들도 없었고 항상 혼자였다.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는 거 같기도 하다. 친구들이 많았고 밖에서 놀러 다니는 걸 좋아한다면 저축도 못하고
진짜 발전해야 하는 데 시간을 쓰지도 못했겠지.
그냥 존나 외롭고 직접적으로 돈도 존나 벌었는데 공허해서
여기에 글 끄적여본다.

마인드부터 바꿔 얘들아. 위인들이 하는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면 결과는 그들과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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