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는 왜 미국한테 전기차 뒤통수 맞았을까?

1. 문재인 정부 말기.

대부분의 정권은 레임덕이 오고

공무원들이 기강이 엉망이 될 시기.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임기 끝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했음.

문재인 외교부와 주미대사인 이수혁은

미국 의회에서 전기차 법안 움직임을 포착, 대응 시작.

2. 이수혁 대사는 우리와 입장이 비슷한 25개국과 힘을 모아

미국의 이 법안 통과 시도에 대해 항의하고 독소조항 일부 삭제시킴.
이런 사실 등으로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반대해 법안 통과가 중단됨
1차적으로 큰 고비를 넘김

이 무렵 코트라(무역진흥공사)도 이 정보를 취합하고 있었음.

3. 이수혁 주미대사와 코트라가

미국이 전기차 법안 통과를 계속 시도할 것임을

파악해 그 정보를 모아 윤석열 인수위에 전달함

"미국이 연내에 이 법을 통과시킬 가능성이 높으니 큰 일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꾸려지는대로 빨리 준비해 대응하셔야 합니다"

심지어는 박진 현 외교부 장관이 윤석열 인수위시절

미국 특사로 왔을 때에도 보고했음.

(박진 당시 특사에게도 전달, 윤석열 인수위에도 전달)

🔼 문재인 정권 당시 외교부도 윤석열 당선인 정책협의단(박진 현 외교부 장관)에게 이 사실을 설명함

4.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안 함.

더 웃긴 것. 23억 쓰고 5군데 로비스트 고용해놓곤 아무 것도 못함.

문재인 정권 이수혁 주미대사도 자기가 앞장서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 항의서한 보내어서 독소조항 제거도 했건만.

도대체 윤석열 정권은 뭐한 거야?

5. 그나마 법안 통과되기 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방한 때라도

뒤늦게 요청할 수 있었음.

문재인 정부 이수혁 대사도 저렇게 노력했는데

윤석열 정부의 마지막 기회가

그나마 미국 서열 3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만나는 거였음.
(법안 통과 직전)

그 당시 윤석열이 한 짓은 바로... 이것이었다!!!

윤석열!!!
미국 서열 3위 펠로시 하원의장 휴가 간다고 제끼고

중국 서열 3위 리잔수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됨.

윤석열 정권이 이 내용을 보고 받은 지가 두 달은 넘었는데

"알지 못했다", "영향 분석을 다 못했다" 요지랄

인플레 뭐시기법 통과하는 바람에

현대차 전기차는 10만대 이상 판매 손실을 입게 될 예정.

윤석열 정부 아무 것도 안 하다가 완전 개판이 됨

그래놓곤 몰랐다고 거짓말만 하고 있음.

5. 이것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가 엉터리인 이유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인수위에

인수인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온갖 자료를 다 준비했음.

그런데!!!

윤석열 인수위에선 그 자료 받으러 오는 사람도,

문재인 때 국정운영을 어떻게 했는지 묻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고 함

오죽하면 문재인 청와대가 나라를 걱정해 아랫사람들한테 전달함

"인수위 쟤네들이 안 온다고 하니, 니들이 윤석열 인수위 사람들 만나보라"고 했는데

윤석열 인수위 병신들은 안 만나겠다고 하거나 무성의한 대답만 했다고 함.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전임 정부가
어떻게 일을 했는지 알아야 일을 하는 것 아닌가?

문재인 정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보고했으나

윤석열 정권은 인수위 시절부터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다가 이 참사를 당함

병신도 이런 병신 집단이 없음

이러니 나라 꼬라지가 개판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