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갤러는 아닌데 썰 풀 곳이 없어서 이곳에 적어봄

좀 길어서 요약은 밑에 써둠

서핑하다가 하네스 벨트란걸 알게댐 모델이 낀거 보니까 존나 이쁘더라 리본 달린거

내 여친이 끼는거 상상하니까 그리 꼴려서 일단 지르고 만나는 날에 애원을 하던가 해서 입어주면 안대냐 물어볼 생각이였음

개인적으로 구매한 물건이랑 하네스 벨트 이렇게 구매를 했단 말야

일단 주문한지는 좀 댔음

금욜날 만나기로 해서 그때 쯤 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보니까 얼추 타이밍이 맞을거 같았음

근데 13일 이후로 대전에서 간선상차 한 후로 미동이 없더라고

그래서 대한통운에 전화 넣었지

근데 상담원이 뭐 여러 얘기 하는데 다 흘려들음

일단 배송 중 이름이 지워졌거나 누락된거 같다고 자기가 택배를 봐야할거 같다나 그래서 택배 뜯어본다 하더라고

근데 나한테 배송 물품이 먼지 알아야 한다고 물건이 뭐냐고 물어본거야

여기서 얼 ㅈ나 타서 그냥 여성용 가죽벨트라고 둘러대긴 했는데 뜯어보면 알거아냐

전화 끊고 전화한거 ㅈ나 후회중임 6시 전에 전화 준다는데 우짬

요약 : 여친 입히려고 하네스 벨트 샀는데 13일 이후로 대전에서 멈췄음

        전화 했는데 누락된거나 이름 지워진거 같다고 택배 물품을 알아야 한대서 물어봄

        ㅈ나 당황해서 얼타면서 여성용 가죽 벨트라 둘러댐

        전화 끊고 개쪽팔림